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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힘이 불끈, 산삼비빔밥이 만 원? 스님의 생일 VS 보통 사람의 생일, 차이는? 동의보감촌 산삼마을의 ‘산삼ㆍ약초 음식촌’ 산삼 비빔밥입니다. 산삼입니다.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준 류의태 동상입니다. 생일. 흔히들 그러죠? '기 빠진 날'이라고... 이날은 세상 사람이라면 누구나 특별히 대접받고 싶은, 은근히 기분 우쭐한 날입니다. 행여 주위에서 알아주지 않으면 왠지 화장실에 갔다가 뒤 닦지 않은 듯 찝찝합니다. 이럴 땐 뒤끝 작렬이지요. 그렇담, 속세를 떠난 스님들 생일은 어떻게 지낼까? “청강스님이 점심 먹자고 꼭 같이 오라던데….” 지인의 제안에 따라 산청에 갔습니다. 스님 생일, 그것도 환갑이라며 은근 가길 바라는 터라 못 이긴 척 따라 나섰습니다. 속으로 ‘스님도 생일 쉬나? 고거 재밌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산삼 약초 비빔.. 더보기
올해는 대풍작이여, 양파 수확 현장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의 양파 수확 작업 뭐하시는 걸까? "저기서 뭐하는 거지?" 보이는 풍경에 궁금했습니다. 진풍경이었습니다. 동의보감의 고장 경남 산청에서 본 것은 밭에 무리지어 있는 사람들 모습이었습니다. 농촌에 사람들이 귀하다던데 저렇게 사람이 많을까 싶었습니다. 밭에서 무슨 일을 하실까? 궁금했는데, 가까이 가니 자연스레 알게 되더군요. 밭에서는 양파 수확이 한창이었습니다. 김태수(산청군 생초면 갈천리) 어르신에게 농민들의 양파 수확 정도와 가격에 대해 물었습니다. “올해 양파는 대풍년이다. 가격은 양파 수확이 끝나고 생산자, 업자, 농협 등이 함께 만나 출하될 수매 가격을 결정할 것이다.” 양파가 풍년이라 좋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더군요. 너무 물량이 많으면 값이 떨어지기에 노력한 만큼 벌지 못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