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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추억속 사랑으로 먹는 ‘메밀~묵~~’ 매일 손으로 직접 만드는 메밀묵의 즐거움 [여수 맛집] 메밀 전문점-풍성 손 메밀묵집 추억으로 먹는 음식도 맛깔스럽지요. ‘메밀~묵~~, 찹쌀~떠~억’ 요기엔 아련한 추억이 있지요. 과거, 잠자리에 들기 전 골목에서 흔히 듣던 소리입니다. 이 소릴 들으면 자다가도 출출한 배를 부여잡고 입맛을 다졌지요. 아직도 이 추억이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메밀에 대한 또 다른 추억이 있지요. 이효석의 단편소설 입니다. 은 떠돌이 장돌뱅이 허생원의 삶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로 몰랐던 아들 동이를 만나게 됩니다. 메밀묵 조밥. 메밀 부추전. 메밀 손칼국수. 매일 손으로 직접 만드는 ‘풍성 손 메밀묵집’ 이번에는 추억 속의 먹거리입니다. ‘풍성 손 메밀묵집’은 육교에 가려 간판이 잘 보이지 않은 그런 곳인데요, 우연히 .. 더보기
TV, 드라마와 오락프로 보는 이유 “야, 뉴스 안 보고 무슨 드라마는 드라마야.” 스트레스 풀기에는 드라마와 오락이 최고!!! 대중의 관심사는 온통 유재석과 강호동, 아이돌 등 유명 연예인에게 쏠려 있다. 이들은 심지어 ‘국민’이란 칭호까지 부여받을 정도다. “야, 뉴스 안 보고 무슨 드라마는 드라마야.” 예전에는 TV에서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 보다 뉴스를 시청했다. 요즘? 완전 변했다.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 위주로 본다. 왜 그럴까? 과거에는 뉴스를 통해 세상 사정을 알았다. 그러나 지금은 TV나 신문이 아니더라도 세상을 훤히 꿰뚫을 수 있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이 있기 때문이다. TV에서 뉴스를 보질 않고 드라마와 오락을 보는 이유는 또 있다. TV 뉴스 보다 드라마와 오락프로 보는 이유 3가지 첫째, 좋은 소식이 별로 없다. 대.. 더보기
톡톡 튀는 감초 ‘강유미’, 변신은 무죄 애종으로 변신한 강유미, 좌충우돌 해학 빛나 ‘고생이 많다~, 강유미’ 아름다운 도전 정신 에서 눈에 띠는 또 다른 감초 배우가 있다. 애종 역의 개그우먼 강유미. 그녀의 개성이야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강유미는 한 코너인 ‘고 고 예술 속으로’, ‘사랑의 카운셀러’로 알려져 ‘분장실의 강 선생님’으로 히트를 쳤다. 애종 역의 강유미는 감찰부 나인으로, 허풍쟁이며 수다스럽고 입이 싼 역할이다. 주워들은 대소사를 잠시도 담아두지 못하고 여기저기 퍼트리는 역이다. 게다가 덜렁거리며 엉뚱한 짓 잘하는 봉상궁(김소이 분)과도 썩 잘 어울린다. 어찌 보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던 개그우먼인 그녀의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다. 강유미의 활약(?) 덕분일까? 지루한 극전개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샀던 가 연잉군(훗날 영.. 더보기
<동이>에서 보는 ‘바보’ 노무현의 향기 3가지 사면초가 ‘동이’에게서 과거 노무현을 떠올리다 “누구도 천민을 위해 나서주는 자가 없습니다!” 그가 그리운 걸까. ‘동이’에게서 그의 발자국을 본다. 그래서 바보 노무현의 향기가 묻어난다. 19일 방영된 는 드디어 위험에 빠진 ‘동이’를 그렸다. “누구도 천민을 위해 나서주는 자가 없습니다.” 장옥정, 장무열 일당은 계략을 꾸며 동이가 양반들을 죽인 검계 수장을 피신시키는 현장을 급습한다. 현장을 급습 당한 동이는 숙종에게 자신을 벌해 달라며 과거를 밝힌다. “저는 천가 동이가 아닙니다. 검계 수장 최효원의 여식 최동이가 숨겨 온 제 이름입니다.” 동이의 죄를 벌하라며 숙종을 압박하던 장옥정 일당은 동이 대신, 동이를 지키겠다며 의리를 지킨 그의 수하들을 가둔다. 수족이 잘려나간 동이는 사면초가에 이른다.. 더보기
‘동이’ 흥미로운 대목 2가지, 학살과 재산 학살 … 검계 학살 VS 5ㆍ18 민중 학살 재산 헌납 과정 … 자발적 헌납 VS 거부 에서 흥미로운 대목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학살과 재산 헌납이었습니다. 권력을 얻기 위해 계략을 꾸며 무고한 검계를 학살하고 사리사욕을 챙기기에 바빴던 남인 일파. 이들은 동이(한효주 분), 서용기(정진영 분), 차천수(배수빈 분) 등에 의해 권력을 잃고 사지로 내몰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옥정(이소연 분), 장희재(김유석 분), 오태석(정동환 분) 등 남인 일파가 꺼내든 비장의 카드가 ‘재산 헌납’이었습니다. 이를 보고 숙종(지진희 분)이 사면복권을 고민하는 장면까지 이어졌습니다. 여기에서 남인 일파의 행동과 대비되는 2가지를 함께 떠올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네 전직 대통령들의 행태입니다. 1. 학살 … 검계 학살.. 더보기
‘동이’가 일깨우는 백성 대하는 군주의 자세 “주린 채로 돌아간 백성이 있어서는 안 된다” ‘동이’에서 요즘 정치의 올바른 방향을 보다 아이에게 죽을 먹이는 어머니(사진 MBC) 를 보면 우리네 정치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일깨워주는 장면이 여럿 눈에 띤다. 특히 새로운 권력을 갖게 된 동이에게 서용기가 던진 말은 압권이다. “자네가 생각해야 할 일은 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힘을 얻을 것인가? 그 힘을 누구를 위해 쓸 것인가를 고민하는 게야!” 이렇듯 우리는 예로부터 인내천(人乃天)이라 하여 ‘백성이 곧 하늘’임을 강조했다. 임금들도 인내천을 가슴에 새겼다. 그것은 권력의 힘이 권력의 원천인 백성에게 돌려줌에 있음을 각인시키는 것이었다. 에서 고비 고비마다 비춰진 장면을 정치적으로 곱씹어 보는 것도 오늘을 사는 우리.. 더보기
'동이' 세 여자의 권력 암투, 승리 비결은? “저를 믿어주고 지켜주신 것은 전하이십니다!” 비결은 사람을 품는 인자한 ‘그릇’, 진실한 ‘덕’ 지아비 숙종(지진희 분)과 권력을 둘러싼 숙빈 동이(한효주 분)와 인현왕후(박하선 분), 그리고 장희빈(이소연 분) 세 여인의 1차 암투는 동이의 승리로 끝났다. 모략과 지혜 속에 물고 물리던 세 여인의 인현왕후 복위 싸움에서 동이의 완승으로 끝이 난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세 여인을 살펴보자. 동이.(사진 MBC) 천애고아 동이, 권력 누린 장희빈, 폐서인 된 인현왕후 동이 천민 출신의 천애고아. 어려움을 속에 살았으나 밝고 명랑하며 재치가 넘친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한다. 친화력과 재치로 노비에서 궁녀로 발탁돼 중전 장희빈과의 갈등 속에 인현왕후 복위에 힘을 쏟는다. 훗날 왕자 연잉군(영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