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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우리 아이들하고 김장하는데 같이 김장 할래?” “우리 아이들하고 김장하는데 같이 김장 할래?” 고사리 손으로 담은 김치 자랑하는 아이들 모습이… 친구 유치원에서 본 김장하는 아이들 보고 활기를 아이들이 김장 중입니다. ㅋㅋ~~~^^ 친구가 운영하는 유치원입니다. 2014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연말이어선지 그리운 얼굴들이 많습니다. 먼 곳에 있는 지인들에겐 전화로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렇지만 가까이 있는 벗들은 되도록 얼굴 보며 덕담을 나누는 게 제일이지요. 제 나이 50. 나이 드니 친구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 중 유독 한 친구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고교 동창으로 꾸준히 마음을 나누는 친구입니다. 대학 때는 3개월여를 그의 자취방에서 빌붙어 살 만큼 살가운 친구입니다. 삶을 함께 나눈 벗에게로 무작정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리울 때 아무 때나 .. 더보기
당신이 음주운전에 걸려 경찰 친구를 만난다면? 먼저 아는 체를 하던 경찰 친구, 그런데 음주운전으로 곤혹 치르는 분이 꽤 되대요. 하기야 연예인 음주운전 기사가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걸 보면 실감나지요. 아무래도 음주운전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나 싶네요. 지인들과 이야기 중 화두가 음주운전 쪽으로 흐르게 되었습니다. 아뿔사! 우연일까? 이 중 두 명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한 명은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당했던 사람입니다. 하여, 음주운전에 대해 할 말이 많았나 봅니다. 어쨌거나 결론은 이랬지요. “음주운전은 절대하면 안 된다. 왜냐? 살인행위이다. 꼭 술 한 잔 들어가면 운전하는 사람이 있다. 고로, 처음부터 운전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그런데도 못 고치는 사람이 있다. 아픔을 당해봐야 안다.” 역시 음주운전으로 곤혹을 치룬 사람답더군요. 그러.. 더보기
1차에서 끝나는 모임, 재밌긴 한데 적응 안 돼 모임 홍수, 이런 모임 어때요? 모임들 많지요? 많다 못해 모임 홍수라고요. 선택하는 것도 일이 될 정도지요. 최근 한 모임에 간택되어 가게 되었지요. 이 모임은 객지에서 사는 중학교 동창 3명이 자기가 믿는 사람을 한 명씩 데려와 총 6명으로 구성된 초미니 모임이더군요. 모임 날짜가 정해진 게 아니라 번개팅이 주로더군요. 외로운 사람이 문자로 만남을 요청하면 ‘YES’ 혹은 ‘NO’를 표현해 시간이 되는 사람끼리 만나는 이색 모임이대요. 저도 몇 번 나가게 되었지요. 근데 재밌는 게 하나 있더군요. 2차는 없다. 1차에서 끝! 헐, 저도 여기에 적응 중입니다. 1차 식사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끝나다니, 술 못 드시는 분은 좋겠더라고요. 하지만 사실 저 같은 애주가들은 적응이 좀 힘들더군요. 이유 아시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