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점, 사람 모아 개업 대신 신고식 치른 사연 여수 다문화레스토랑 '리틀아시아' 음식점 참 많습니다. 하루에도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거나 닫습니다. 개업할 때는 희망에 차 의욕적입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보통 음식점을 열 때 개업을 합니다. 근데 오늘 문을 여는 한 음식점은 개업에 앞서 사람들을 모아 대접을 하더군요. 일종의 신고식이었지요. 음식점에서 치루는 신고식도 재밌더라고요. 그 사연 속으로 가 볼까요? ‘리틀아시아’는 (사)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 여수지부(이하 가건모)가 결혼 이민자들을 위한 다문화 레스토랑입니다. 리틀아시아는 2010년 여수시 신기동에 13평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때는 다문화가정을 도우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여성가족부의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의욕적으로 출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