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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품평

주인장의 철학과 배려에 놀란 맛집, 아내 평가는? 관광지 근처에서 먹는 음식답지 않은 풍요로운 맛집 겁 없는 남편, 아내에게 더덕구이를 주문하다니…. [밀양 맛집] 더덕구이와 삼색두부 ‘맷돌 순 부두’ 밀양 맛집의 한상차림입니다. 망설였던 맛집 탐방은 이 문구를 보고 기꺼이 시작되었습니다. 산약초 정식 밑반찬입니다. “우리 뭐 먹을까?” 아내와 매년 가을 단풍 여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올해에도 여느 해처럼 가을 부부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식당 앞에서 아내는 뭘 먹을지 또 망설였습니다. 물론, 집을 나서기 전에 맛집을 정했습니다. 하지만 맛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정한 곳으로 가자고 고집할 수 없었지요. 입에 맞지 않을 경우 꼼짝없이 덤터기를 써야 하기에. 그러다 맛 보증할만한 현장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걸 본 후, 이 식당에.. 더보기
대패 삼겹살과 마늘대 김치가 별미인 맛집 “안 뺏어 먹을 테니 천천히 먹어라~, 잉!” [여수 맛집] 마늘대 김치가 별미인 ‘한려식당’ “누나 친구들은 우리 집에 와서 자잖아요. 저도 친구 데려와 하루 밤 같이 잘래요.” 방학 중인 초등학교 5학년 아들 녀석, 누나가 친구를 데려와 같이 자는 게 부러웠나봅니다. 딸과 형평성 원칙에 따라 시원하게 허락했더니 아들놈이 그러대요. “와~, 아빠 쿨 하다!” 아들 친구까지 온 상황이라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더군요. “뭐 먹으러 갈까?” 가족에게 공모 했습니다. “영양 돌솥 밥.” “꽃게탕.” “갈비 혹은 삼겹살” 다양하게 나오더군요. 그 중 맛집으로 소개할만한 곳을 골라야 했지요. 이렇게 선택한 게 대패삼겹살이었습니다. 여수시 중앙동 으로 향했습니다. 대배삼겹살 상차림. 콩가루와 같이 먹는 맛이 좋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