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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안전

방부제에 찌든 나, ‘자연산 인간’ 맞아? 뭘 믿고 먹어? 드링크제와 고추장 너까지 우리 먹거리 안전 어디까지 강조해야 할까? 생명을 지키는 먹거리가 생명을 위협하는 시대로 변한 걸까? 하기야 이런 소식은 이제 식상할 지경이니 말해 뭐할까. 기가 찬 소식 2가지가 전해졌다. 하나는 유명 제약사가 제조한 한방 드링크제들이 방부제 과다로 12년간이나 유통됐다는 소식이다. 또 국내 유명 대기업들이 ‘국산’이라 강조한 고추장의 고추 양념이 중국산인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겁이 버럭 난다. ‘인조 인간’을 앞세운 미래 인류문명을 그린 영화들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일까? 자연산 인간으로 태어난 나, ‘방부제에 찌든 방부 인간일까?’ 두렵다. 우리네 먹거리 안전, 어디까지 강조해야 할까? 언론에 따르면 “‘쌍화탕’과 ‘십전대보탕액’, ‘승감탕’, ‘사물탕’.. 더보기
“왜 먹거리 반란을 꿈꾸는 것 같아요?”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 두고 볼 수 없어 먹거리 문제는 나ㆍ이웃ㆍ지구 살리는 길 아름다운 반란도 있을 것이다. 반란이라고 다 추한 것은 아닐 터. “주부들이 왜 먹거리 반란을 꿈꾸는 것 같아요?” “….” 인터뷰를 위해 마주 앉은 김순정 자연드림 여수YMCA 생협 이사장은 기습적인 질문을 던졌다. 머뭇거리는 사이 그가 답했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를 두고 볼 수가 있어야죠?” 평범했던 주부가 먹을거리 운동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결국 ‘아토피’였다. 아픈 자녀를 보고 가슴 아프지 않을 부모가 어디 있을까? 김순정 이사장과 자연드림 생협 매장을 열 수밖에 없는 이유와 열기까지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주부가 먹거리 운동에 나선 이유는 ‘아토피’ - 평범한 주부가 먹을거리 운동에 나선 이유.. 더보기
먹거리에 대한 주부들의 반란 주부, 먹거리 안전 고민의 답을 찾다 윤리적 소비 앞세운 ‘생협 여수점’을 찾아 “내 아이가 먹는 안전한 먹거리 나눠요.” 멜라민 등으로 인해 식품 안전이 강조되는 가운데 주부들이 먹거리 안전을 지키고 나섰다. 그것도 일반 주부들이 안전한 먹거리 매장을 직접 만들고 나선 것. 다름 아닌 아이콥(icoop)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 매장. 21일 11시 개장 예정인 ‘이웃과 협동을 통해 함께 행복을 추구’할 생협 매장 이름은 ‘자연드림 여수YMCA 생협점(이하 자연드림)’. 자연드림이 내건 기치는 이른바 윤리적 소비. 윤리적 소비란 ▲나와 이웃과 지구를 살리는 소비 ▲안전한 식품ㆍ친환경 유기농산물ㆍ공정무역을 이용하는 일 ▲우리 농업과 농민을 살리는 길 ▲환경보호와 기후 온난화를 막기 위한 재사용,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