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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엘리베이터에 붙은 메모 ... 나의 금연기 소개 "백일된 아기 힘들어요", 아이엄마의 현명한 대처 “백해무익 한 걸 왜 피우는지 모르겠다!” “30년이나 피던 담배를 당신이 끊을 줄이야!” "에이. 더러워서 담배 끊는다, 끊어!" 올해 초, 정부가 단행한 담뱃값 인상에 반발해 금연 결심하신 분들 많습니다. 특히 “담배에 붙은 세금 더 낼 필요 없다”는 반발이 많더군요. 실제로 담뱃값 인상 후 올 상반기에 걷힌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조2100억 원 늘었다고 하니 흡연가들은 억울할 일입니다. 하여간 담배, 사람 참 애먹입니다. 금연하자니 참기 힘들고, 피우자니 비용과 사회의 따가운 분위기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최근 제가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이색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담배를 베란다에서 피우지 마세요. 연기가 타고 올라와 이제 백일 된 아.. 더보기
메모장에 뭐라고 썼을까, '사랑' 아니었을까? 너와 나는 한 마음, 우리는 다시 하나다! [사진] 강천사 숲길 맨발로 느끼며 걷기 ‘인간들 너무 나쁘다!’ 자연의 이런 아우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인간들, 그동안 참 많이 괴롭혔지요. 묵묵히 참던 자연도 인내의 한계에 다다랐는지, 결국 인간에게 엄청 화를 내고 있는 형국입니다. 가뭄, 홍수, 온난화,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의 인간을 향한 돌발성 보복(?)이 끊이질 않습니다. 공생관계인 자연과 인간의 따로따로 놀기가 이제는 그쳐야 할 때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로 멀어진 인간과 자연의 관계 회복을 위해 한 걸음씩 다가서야 할 때입니다. 출발점으로 서로를 알기 위한 자연과 인간의 상호교감이 필수지요. 그 시발점의 현장이랄까? 나를 버리고, 너를 받아들이는 현장으로 여겨도 무.. 더보기
새로운 종이 냄새를 맡으면 가슴이 뛴다? 은행에 저축하듯 독서 생활화 추구 ‘독서통장제’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도서관 방문기 “아빠, 새로운 종이 냄새를 맡으면 가슴이 콩당콩당 뛰어요.” 헉, 뭥미? 전라남도학생문화회관(이하 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나온 초등생 딸 아이 별소릴 다한다. 온 가족이 여수시 무선에 위치한 문화회관에 갔다. 마침 이곳에서 아이들 ‘겨울 독서교실’이 열리는 관계로 도서관도 보고 도서대출증도 만들기 위함이었다. 여수시립도서관에서 발행한 도서대출증이 있지만 새로운 게 필요했기 때문이다. 도서대출증 신청서를 작성하는 가족. 은행에 돈 저축하듯 독서 생활화 추구하는 ‘독서 통장제’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옛 이야기로 떠나는 우리 역사 여행’ 형식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등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