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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죄부

MB 측근과 친인척 비리, 아직 도덕적으로 완벽? 이명박 정권의 도덕불감증 ‘철면피’ 수준 앉아 청문회 지켜보는 자체, 우리의 불행 서슬 파랗던 이명박 정권(이하 MB)의 레임덕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MB가 믿었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비리란 굴레를 쓰고 있다. 어쩌면 정권 말기 레임덕은 당연한 현상. 권력이란 이렇듯 허무한 것…. 지난 9월과 10월까지만 해도 권력의 민심에 대한 판단은 아전인수였다. 청와대가 아무리 인의 장막에 갇혔다 하더라도 어떻게 민의와 다른 어처구니없는 말이 나올 수 있을까?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아래는 지난 9월 국무회의에서 MB가 했다던 말의 일부다. “이 정권은 탄생할 때 처음으로 깨끗한 정권이 탄생했다. 소위 측근이라는 사람들이 인간관계와 공직생활을 구분 못해 생긴 일이다.” 이를 두고 국민들은 쓴 웃음을 삼켜야 했다.. 더보기
법 바꿔 치졸한 면죄부 챙기려는 ‘막장’ 국회 청목회, 농협의 불법 정치 후원금 처벌 근거 없어 민생 법안 외면하던 국회, 자기 밥 챙기기 한통속 국회가 치졸의 극치를 보여주며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국회는 4일 청목회(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 사건 등 ‘국회의원 입법로비’에 면죄부를 주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기습 처리했다. 뭐가 급했을까. 행정안전위원회는 멋진 날치기 쇼를 연출했다. 그것도 당초 일정에도 없던 정치자금개선소위를 열어 3개 조항을 바꾼 뒤 전체회의에 상정해 10분 만에 의결,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다. 막장 쇼의 원인은 지난해 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처리가 무산된 법 정치자금법.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청목회의 입법로비 사건과 농협의 불법 정치 후원금 등의 처벌 근거가 사라진다. 청목회, 농협의 불법 정치 후원금 처벌 근거 없어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