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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재

합천스러운~, 공무원 아이디어 빛난 ‘소나무’ 공무원의 산 가꾸기 지혜가 돋보인 ‘모산재’ 모산재에서 바라본 기막힌 풍경, 가야산은? 경남 합천 모산재 소나무는 예술이었습니다. 왜 그럴까? “왜 이렇게 했지, 요렇게 하면 좋았을 텐데….” 여행 다니다 보면, 만족보다 불만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예산을 집행하는 분 입장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시각에서 사업을 진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또한 조금 더 깊이 생각했더라면 예산 낭비 비판에서 자유로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입니다. 지난 15~16일, 경남 합천이 초청하고 경남도민일보의 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주관한 1박2일 블로거 팸 투어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합천 어느 공무원의 지혜를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참 잘했다”고 칭찬을 늘어놓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그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 더보기
‘사람이 되어라’고 가르치는 모산재 산행 길 모산재가 던진 저질 체력에 대한 자연의 계시 아리랑 고개 넘듯 살랑살랑 넘어가는 여유 길 길. 그 의미는 무엇일까? 길…. 그랬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아내는 살면서 "남자들은 철이 없다니깐…"이란 말을 넘어 간혹 이렇게 확인했다. "당신이 철없을 걸 알고 아버님께서 이름에 '철'자를 붙였나 봐요. '현철'이라고…." 그러니까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건 '철든 사람'을 의미한다. 어느 새 오십을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얼굴을 책임져야 할 세월 앞에서 더욱 더 진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지난 주말, 경남 합천이 초청하고 경남도민일보의 갱상도문화공동체가 주관한 1박2일 블로거 팸 투어가 있었다. 첫 번째로 간 곳은 모산재였다. 모산재를 오르내리는 '산행 길'은 나를 가르치고 있었다. '사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