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아버지가 챙기는 며느리 생일상, 어떡할까? “와~, 멋지다” VS “용돈 주고 말지” 제 생각, 며느리 보다 아내가 우선 지인들과 마주했습니다. 이야기 중, 목사님이 그러시데요. “아들이 결혼하면 며느리 생일 때 내가 직접 생일상을 차려 줄 생각이다. 이걸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반응이 두 가지더라고.” 어쭈구리~. 귀가 번쩍이데요.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위해 나서기가 쉽지 않은 현실 아닙니까? 이런 걸 실천하려는 목사님, 진정 환영입니다. 예비 시아버지가 며느리 생일상 차려주는 것에 대한 주위 반응이 궁금하대요. “어떤 사람은 ‘와 대단하다, 목사님 멋지다’ 그러고, 어떤 사람은 며느리 편하게 용돈 주고 말지 하더라고.” 는 분들은 며느리를 위하려는 마음이 예쁘다는 반응이었대요. 란 분들은 이러더래요. “뭐 하러 힘들게 생일상 차리냐?” “요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