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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관람료

문화제관람료 "못내. 성질이 뻗쳐서 정말.” 문화제관람료 징수는 ‘위법’, 그러나 버젓이… 법원-“등산객에게 징수한 부당이득금 반환” “돈 못내. XX, 못내. 성질이 뻗쳐서 정말.” 대동강 물을 팔아먹었던 봉이 김선달. 톺아보면, 말도 안 되는 일을 행했던 그가 민초들에게 환영받은 이유는 단 하나였다. 민생을 저버리고 오로지 자신들의 사리사욕에만 눈이 멀었던 조선시대 지도층들에 대한 응징이었기 때문이었다. 오늘 날, 그 봉이 김선달이 일그러진 모습으로 재현되어 민초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일그러진 봉이 김선달의 모습은 바로 통행세격인 ‘문화재관람료’. 민초들의 원성은 “문화재 유지보수를 위해 정당하게 받으면 되는데, 굳이 보지도 않는 사찰의 문화재관람료를 내야하냐?”는 것. 문화재관람료에 대한 반발은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와 궤를 같이한다. 문화재청.. 더보기
단풍 보는데 ‘문화재관람료’ 내야 하나? “그 수입이 얼만데 그걸 없애겠어요?” 민족의 영산 지리산 등이 욕먹고 있다! “단풍 보러 산에 와서 절에는 들르지도 않았는데 문화재관람료를 내다니. 나 참 열 받아서…. 생각할수록 기분 엿 같네.” 우리 강산을 울긋불긋 물들인 단풍. 자연이 빚어낸 절정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단풍.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단풍. 이 단풍을 놓칠 수가 없다는 듯 주말이면 관광객이 넘쳐나고 있다. 지난 9일, 핏빛 단풍을 자랑하는 지리산으로 향했다.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등산객의 표정은 밝다. 덩달아 옷도 산듯하다. 단풍 보며 쌓인 피로를 날려 버려야겠다는 듯 머리에 수건을 질끈 둘러맨 단풍객도 보인다. 산악자전거 패달을 밟는 사람도, 아이를 들쳐 업은 아버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자연 풍광을 보며 걷고 있다. 늦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