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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힐링’ 이유, 자동차 없는 마을 수원 천변서 찾다 물을 다스릴 줄 아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이열치열 중 ‘내 안의 나’를 찾아 반가웠으나… 시나브로 걸으며 감상하기, 수원 천변 반가운 소식입니다. 수원에서 세계 생태교통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이 축제에 세계의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조의 백성사랑 정신이 스며 있는 화성과 행궁이 있는 수원 행궁동 전체를 자동차 없는 마을로 만들고 차에게 빼앗긴 길을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실험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여유를 찾길 바랍니다. ‘힐링’ 대세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또 시달리다 보니 정신 휴식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이제 물리칠 때가 되었습니다. 힐링은 마음의 평화를 잃은 현대인이 드디어 마음을 평온을 찾고 잃어버린 자신을 만나려는 근본으.. 더보기
산책길에 만난 삶의 또 다른 풍경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던 세월들… 떨어짐을 아쉬워하는 동백 꽃봉오리 컴퓨터 게임에 몰입해 있는 아이가 걱정스러웠습니다. 땅을 밟고 한창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집안에 박혀 게임에 몰두하는 녀석이 안스러울 밖에요. “야, 아빠랑 뒷산 산책 가자!” “안 가요.” 강제가 필요했습니다. 억지로 손을 잡고 산을 올랐습니다. “아빠, 저기로 가면 사냥개 있는데….” “있긴 한데, 그쪽 길로 안가고 다른 산책길로 갈 거야.” 녀석, 그제야 안심입니다. 땅기운을 받고 살아야 제일이죠. 밖에서 놀기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녀석, 숨을 헐떡입니다. 강아지가 녀석을 끌어당기는 꼴입니다. 여수 소호동 앞 바다의 점점이 섬들, 요트장에 정박한 범선, 바다 물길이 훤히 바라보입니다. 개와 염소, 그리고 닭의 동거에서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