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축제

‘아싸 가오리’, 물 축제란 이런 것 장흥 탐진강 정남진 물 축제 현장 스케치 물 축제장 시설 이용료는 유니세프에 기증 ‘무더위 어디에서 식히지’ 폭염을 피해 떠난 피서지는 장흥이었다. 처가가 장흥인 탓이었다. 그렇지만 물 축제의 유혹을 떨치기 어려웠다. 물 축제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탐진강 및 장흥댐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 초반 기상상태 등으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관광객이 줄었다곤 하지만 지난 주말 불볕더위는 많은 사람들을 찾게 했다. 고래분수 등 분수가 시원함을 더했다. 오늘은 우리들 세상~ 탐진강을 건너는 간이 징검다리. 수상 자전거 타기. 길거리 포퍼먼스. 오리야 놀자~ 이 축제에는 뗏목타기, 줄배타기, 오리보트 타기, 수상 자전거타기, 육상 물놀이장, 수상 수영장, 물 관련 체험관, 레저 자전거, 향.. 더보기
‘못된 더위는 가라’ 상큼한 물놀이 “아, 시원하다. 여름엔 물놀이가 최고여!” 정남진 장흥 탐진강 물 축제장의 물놀이 ‘못된 더위는 가라!’ 폭염경보에서 폭염주의보까지 더해졌다. 이에 더해 열대야의 기승은 짜증을 부른다. 한창 기승인 불볕더위를 물리칠 여름 피서법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물놀이. 정남진 장흥에서 열렸던 탐진강 물 축제장으로 가족들과 고고 씽~. “아, 시원하다. 찜통더위가 기승인 여름엔 물놀이가 최고여!” 탐진강에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물놀이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물을 느끼는 즐거움이 그만이었다. 시원한 여름나기 현장이었다. 탐진강에서의 가족 물놀이 광경 보며 올 여름 무더위 훨훨 날려 보내시길…. 지난 주말 탐진강 물축제장에는 사람이 몰렸다. 물가에 있으면 발과 몸을 담궈야지 뭣들 하는감~^^ .. 더보기
사람 웃게 만드는 ‘남는 장사’란 이런 것? “부채 하실래요? 저도 남는 게 있어야죠.” 한 여름 휴가가 준 뜻하지 않은 딸의 횡재 “아빠, 이 부채 하실래요?” 전라남도학생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딸아이가 직접 만들어 가져온 부채를 내밀며 건넨 말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예쁘더군요. 또 말린꽃과 잎을 압화 형식으로 눌러 만든 세세한 배치도 멋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손잡이 부분이 부드럽게 잡혀 끌리더군요. 세상에서 하나 뿐인 딸아이가 만든 부채 욕심나더군요. “그래. 아빠 가질 게. 고마워 딸~. 아빠가 인심 썼다. 수고비로 천원.” 딸이 만든 부채는 이렇게 제 소유가 되었습니다. 제께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부채 아빠 줬잖아. 그걸 또 엄마한테 준단 말이야?” 뒤늦게 부채를 본 아내 한 마디 하더군.. 더보기
"저러다 떨어질라~' 빵 터진 수박 옮기기 “수박을 저리 옮기면 안 떨어지나 봐.” 수박 떨어지길 기다리자는 아이 크크~ 올 여름 피서를 결행했던 주말. 가족과 함께 장흥 물 축제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룰루랄라~, 움직인지 몇 분 안 돼 길이 막히기 시작했지요. 짜증 백배. 복잡함은 피해가는 게 휴식의 기본인데 이를 간과한 게 탈이었습니다. 하지만 축제장으로 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요. 도로 위에서의 지루한 시간을 때울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 때 눈길을 사로잡는 한 광경이 있었으니…. “어 저게 뭐야?” “수박이잖아.” “누가 그걸 몰라서 그래. 저 수박 좀 봐봐.” “야, 고거 재밌네.” “수박을 저렇게 옮기도 안 떨어지나 봐.” “테이프로 칭칭 감아도 괜찮나 보네.” 아이들도 신기한 듯 바라보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 “저, 수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