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담마차

“나도 저랬구나!” 나를 일깨워준 술 문화 관찰 이를 어째? 지인들과의 곤혹스런 번개팅 ‘유혹’ “술꾼이 술 안마시고 앉아 있으려니 죽을 맛이지?” 좋은 사람과 술자리를 통해 비로소 나 자신을 보다! 치아 치료 중 술자리를 통해 얻은 엉뚱한 깨달음 [여수 맛집] 여수시 신기동 '미담마차' 계절음식 미담마차의 선어회. 병어는 벌써 다 먹고... 세상살이에 대한 깨달음은 때와 장소를 떠나 어떤 순간에도 오나 봅니다. 최근 술 마실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애써 외면했습니다. 이빨이 시원찮았기 때문입니다.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겼지 뭡니까. 최악이었습니다. 20여 년간 주치의였던 오창주 대표원장을 찾아 여수 모아 치과 병원에 갔습니다. “잇몸 뼈가 녹아 이 두개는 빼야겠는데. 그리고 두 개는 임플란트 해야겠어.” 염증만 걱정했는데 잇몸 뼈가 녹았답니다... 더보기
주꾸미로 입맛 버린 후 찾은 삼치 선어회에 덕분에 주꾸미는 탱글탱글 알이 꽉 찬 대가리랑 먹어야 제 맛인데… “주꾸미 주세요.”…“주꾸미 없는데. 삼치 먹어.” 술꾼들의 예상치 못한 우연한 만남 속 반가움과 의기투합 푸짐한 한상 차림입니다.(핸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봄철, 도다리와 주꾸미가 제철입니다. 도다리 쑥국은 먹었습니다. 그러나 주꾸미는 먹질 못했습니다. 저번에 쌈밥에 밀려 놓쳤거든요. 그래, 주꾸미에 필이 꽂혀 있는 상태. 마침, 저녁 먹자는 지인에게, 집에서 가까우며, 새로 개업한 주꾸미 집을 제안했습니다. 좋다더군요. 친구까지 불러, 저번에 놓친, 봐뒀던 주꾸미 전문점으로 ‘룰루랄라~ 고고 씽’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뭔가 ‘쎄~’ 했습니다. 인테리어가 신세대 취향. 머릿속에, 불판 위에 자글자글 익는 주꾸미를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