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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

횡설수설 꼽은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제주? 여자 혼자 여행하기 편한 안전지대 ‘올레길’ “혼자 여행하고 싶은데 선뜻 나서지지가 않아요.” 아내의 말입니다. 지친 피로를 혼자 여행하면서 풀고 싶은데 주위 여건의 위험성(?) 때문에 망설여진다는 이유입니다. 아내의 마음, 이해할만 합니다. 저는 이 소리 들을 때마다 위로와 행복을 느낍니다. 남자로 태어나 다행이라는 겁니다. 남자라 언제든 스스로 원하기만 훌쩍 떠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내 말대로 정말 여자 혼자 나서는 여행이 위험할까? ‘그렇다’고도 ‘아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여행지에 가서 자연을 즐긴 후 잠을 청할 숙박지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내를 보면 여자들은 혼자 들어야 하는 모텔 등에 대해 ‘사람들이 나를 어찌 볼까?’라는 것에.. 더보기
여름 피서철, 숙박업소 바가지 상술에 멍들다! 모텔 15만원, 민박 10만원. 현찰박치기? 휴가철 바가지요금, 당국은 뭐하나 몰라 “광복절 낀 3일 연휴, 뭐 할 거예요?” 지난 6, 7일 전북 남원과 순창 등지를 돌았던 터라 이번 주는 방콕하려고 했지요. 대신 집 근처 산림욕장에 한 번 들를 생각이었지요. 이를 눈치 챘는지 아내가 의향을 묻더군요. “당신 가고 싶은 데 있어?” “….” 지난 14일, 저는 장흥 누드 삼림욕장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경남 남해를 추천하더군요. 가족회의 끝에 남해로 결정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집안 청소를 먼저 끝낸 후, 부랴부랴 여행정보와 텐트 등을 챙겼습니다. 야영할 생각이었지요. “집 떠나면 개고생. 집이 최고지.” 여행에서 돌아올 때면 언제나 드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떠날 때면 언제나 콧노래가 흘러나옵니.. 더보기
신비한 모래 섬 ‘사도’ 둘러보기 공룡발자국을 보며 유한을 느끼다 연중 4차례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사도’. 여수시 화정면 사도의 공룡발자국을 둘러보기 위해 국회 정의화 부의장(한나라당, 부산 중구ㆍ동구)과 김성곤 의원(민주당, 여수 갑) 일행과 함께했다. 평일이라 모세의 기적을 보진 못했지만 조용한 섬에서 6~7천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들의 발자국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여유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왜냐하면 기껏해야 백년 남짓한 삶을 사는 인간에게 자연의 영겁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사도는 이런 소규모 해수욕장이 4군데가 있어 가족 휴양지로 제격이다. 섬 입구에 설치된 공룡 섬을 알리는 마스코트가 인상적이다. 마을 풍경. 7개의 섬이 연결된 사도 일부 풍경. 태평양의 시작점이 이곳이다. 공룡발자국이 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