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사랑이 부족한 걸까? 투정 부리는 아들의 항변 “엄마(아빠), 저 한 번만 안아 달라니까. 제발~~~!” 사랑은 자주 표현해야 사랑받는 걸 느끼나 봅니다! 윙크하는 몽돌이. 사랑 받는 법을 본능적으로 압니다. 사랑! 참 묘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니 만물은 뭐든 사랑받기를 원하는가 봅니다. 집에서 가장 사랑받는 건 반려동물 강아지입니다. 기른 지 8년 째. 엄청 사랑스럽습니다. 아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법을 아는 겁니다. 그러니, 심심할 때면 어김없이 귀염둥이 강아지를 찾습니다. “몽돌아! 우리 몽돌이 어디 갔데?” 강아지가 기척이 없습니다. 평소 같으면 후다닥 달려올 녀석이 어딜 갔을까. 짚이는 데가 있습니다. 뻔합니다. 아들 녀석이 못 가게 꽉 붙잡고 있을 겁니다. 아들 방에 기웃거렸더니, 예상 적중입니다. “너~, 몽돌이 좀 귀찮게 굴지 마... 더보기
희귀종, 눈썹 있는 진도개와 꼬리 없는 진도개 진도 명품 진돗개 혈통을 증명하는 ‘심사합격증’ 주인의 한 마디에 마지막 숨을 거둔 진도개 실화 진돗개 어미가 태어난 지 3개월 된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는 중입니다. 산 속에 자리한 향림원입니다. 진도하면 떠오르는 게 있습니다. 진도 아리랑,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과 토요경매, 상설 민속공연, 홍주 등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주인에게 충성스런 ‘진돗개’를 빼면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진도에 산다고 다 진돗개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진돗개가 맞다는 전통 혈통을 증명하는 심사합격증이 있어야 명품 진돗개로 인정합니다. 저도 이건 말로만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보았습니다. 진도의 보물, 진돗개를 엉뚱한 곳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13일 ‘생명회의’ 회원들과 찾은 진도 . 이곳은 진도풍란보존회 조정일 회장이 거.. 더보기
짓궂은 장난기 발동한 딸, 저건 누굴 닮았을까? 그래야 집안에 웃음꽃이 가득 피거든요 오늘도 웃으세요, 강아지 변 만들기 팁 중학교 1학년 딸, 장난 참 잘 칩니다. 저희 부부 서로 보며 하는 말이 있습니다. “대체, 저건 누굴 닮았을까?” 좋은 거라면 이런 말 안 나오죠. 하여, 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서로 외면합니다. 외면 이유 아시죠? ‘뻔할 뻔’자입니다. 자기 안 닮았다는 거죠. 살아보니 이럴 땐 먼저 선수 치는 게 최고. ㅋㅋ~^^ 딸이 치는 장난 중 하나가 ‘강아지 변’ 던지기입니다. 왜냐? 3년을 함께 사는 강아지가 있거든요. 요 반려동물은 식구가 집에 들어오기만 하면 꼬리를 살랑살랑 엄청 반깁니다. 딸은 그래서 강아지를 이용하는 겁니다. 강아지는 귀염을 독차지 하는 방법을 아는 아주 영특한 녀석입니다. 강아지가 반길 때면 참 기분 좋습.. 더보기
삐쭉빼쭉 털선 고슴도치 낙엽 속으로 ‘Go’ “고슴도치야, 너도 우리랑 가을 나들이 갈래?” 행여나 고슴도치가 도망갈까, 뒤를 따릅니다! 지인 집은 고슴도치를, 저희는 강아지를 기릅니다. 반려동물 기르는 재미가 꽤 솔솔합니다. 아이들은 서로 “우리도 키우자”며 부러워합니다. 두 집에서 일주일 정도 바꿔 키우면 아이들에게 좋을 텐데,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왜냐면 지인 집 아이들은 강아지 대소변 치우는 것을 걱정하고, 저희 집은 고슴도치 씻기기를 무서워(?) 합니다. 게다가 사는 도시가 달라 희망사항이지요. 두 집 가족, 나들이 차비를 합니다. '맛있게도 얌냠' 고슴도치 먹이인 사료입니다. 고슴도치가 편히 쉬는 집이랍니당~^^ "좀 더럽나용~!! " 엎드려 고슴도치를 보던 녀석들, 인심을 씁니다. “고슴도치야, 너도 우리랑 가을 나들이 갈래? 기분이.. 더보기
아파트 이사 7년 만에 집안 소독 받아보니 소독, 개미나 쌀벌레 등이 있는 여름이 적기 무더운 여름, 자기 집 위생은 스스로 챙겨야 7년째 살고 있는 아파트. 개미 같은 벌레가 생겼다. 어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파트 소독 날이었다. 소독 회사 사람이 왔다. 방역 약만 받을 것인지, 방역을 직접 할 것인지 물었다. 그동안 형식적으로 약만 받은 터라, 이번에는 직접 소독을 부탁했다. 그리고 방역 여부 싸인. 방역원은 조금 기다려야 한단다. 다른 집 소독 중이라나~. 방역원을 기다리는 동안 방문과 화장실, 세면장 등을 열어뒀다. 반려동물인 강아지와 햄스터도 밖에 둘 채비를 했다. 5분여 만에 마스크와 소독기를 든 방역원이 왔다. “대부분 약 받는 게 간편해 소독은 별로 안 해요.” “집에 벌레 있어요?” “개미가 보이네요.” “보통 2시간 정도 있다.. 더보기
심심하고 배고픈 강아지 ‘몽돌이’ 저 귀여워요? 많이많이 예뻐해 주세요! 형아, 나도 돈가스 하나 줘. 응 제발? 저희 집 반려동물인 몽돌이입니다. 강아지가 심심하고 배고플 때 어떤 행동으로 가족들의 귀염을 독차지 하는지 볼까요. 귀여운 강아지 몸짓입니다. ㅋㅋ~^^ 식구들이 집에 있을 땐 요렇게 놀아줬는데~ 식구들이 있을 때가 제일 좋은데, 다 어디갔지? 누나는 '아빠가 산행을 안가 요즘 내 발바닥이 말랑말랑 해졌다'고 했지. 그런데 요즘 아빠는 왜 산에 안가지? 장마철이라 그러나 게을러서 그러나? 바깥바람 쐬고 싶단 말이야! 밖에 데리고 나가 산책이라도 시켜주란 말이야~^^ 누나랑 놀때가 좋았는데 식구들이 없으니 심심히다. 아, 심심해 뭐하고 놀아야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ㅋㅋ~^^ 촉촉하고 말랑말랑한 발바닥이에요. 개 발바닥 치.. 더보기
귀여운 강아지, 재미있는 잠자는 포즈들 헉! 잠에는 장사가 없구먼, 잠자는 강아지 오늘부터 설 명절 대이동이 시작되겠군요. 지방으로 가야하는 분들은 차량정체로 인한 지루한 귀성길이 되기 쉽상일 겁니다. 이럴 땐 무료한 기다림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준비가 필요하겠죠. 무엇을 준비할까? 고민하시기 전, 재미있는 강아지 잠자는 포즈 보시고, 웃으면서 생각들을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자, 보실까요! 저희집 몽돌인데요. 올해 3살입니다. 인형 뺏길까봐 인형 앞에서 조는 모습입니다. ㅋㅋㅋㅋ~ 인형 욕심이 많아 뺏으려면 으르릉~! "몽돌아 책 읽어란 말야." "주인님 저는 책이 쥐약인줄 몰랐어요?" 강아지도 사람과 똑같나봐요. 책 앞에만 있으면 자는 게 말입니다. 몽동이의 잠자리는 온 집안 침대 위지요. 이녀석은 수컷인데 꼭 지가 공주인 줄 안다니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