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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쉰 명을 때려눕힌 스님 몸도 구경을 하고… [장편소설] 비상도 1-37 이 땅의 무수한 친일인사들이 얼굴을 드러내고 “잃고도 반성을 할 줄 모르니 또 잃을 수밖에” 장편소설「비상도」줄거리 는 역사ㆍ영웅 장편소설로 권선징악을 주제로 하고 있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백남재와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동해는 산으로 들어가 스님(김대한)의 훈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스님은 상해임시정부 요원이면서 독립투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중국 왕가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비상권법을 전수받은 고수다. 두 아이는 비상권법이 고려 왕실에서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던 고려국의 무예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는 침대에 드러누웠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과 앞으로 하게 될 일은 형이나 스승님과의 일과는 별개라 생각했다. 물론 시작은 그곳에서 출발했지만 지금.. 더보기
친구에게 거금 7천만 원 빌려 되갚은 사연 ‘니 돈 부족하면 연락해라’, 세상 잘 살았구나! ‘사람은 덕을 쌓아야 한다’, 난 덕을 쌓았을까? “우리 집에서 차 한 잔 할까?” 대학 교수인 지인 부부의 요청이었다. 넓은 평수로 이사해 집 구경도 할 겸 순순히 그러마고 했다. 인테리어를 새롭게 꾸민 집은 단정했다. 차 대신 샴페인과 동동주, 과일 등이 등장했다. 자연스레 이사한 사연에 대한 한담이 이어졌다. “마누라가 갑자기 앞 동에 넓은 평수가 나왔다며 집 구경 가자는 기라. 아무 생각 없이 나섰지. 집 구경 후에 우리 마누라가 그리 이사 가자는 기라. 살던 아파트를 팔아도 7천만 원 정도가 부족한 기라. 이거 고민되데.” 지인도 바다가 쫙~ 보이고 넓어 마음에 들었다. 문제는 돈이었다. 그렇지만 각시 말을 듣는 게 상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저.. 더보기
연초에 갖은 마음, 연말에 다시 보니 자신에게 썼던 소망엽서, X-마스에 받다 과거와의 만남, 추억과 반성이 교차하다! 연초에 스스로에게 썼던 엽서, 연말에 받아보셨나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막상 받아들고 보니 정말 쑥스럽더군요. 한 해 반성도 되고요. 그때는 별 생각 없이 엽서를 썼었는데…. 아이들은 자신이 자신에게 썼던 우편물을 받아들고 감격스러워 하더군요. “어, 이게 왔네. 그냥 날아갈 것 같다.”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받으니 새삼스럽네요. 벌써 한해가 가다니….” 지난 2월 23일, 장흥 정남진 천문과학관에 진행하는 ‘저 하늘, 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매월 한 차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10가정이 참여 하였습니다. 당시 썼던 내용들입니다. 한 해, 삶에 대한 반성과 만족이 교차하고… #1. 아들 글 .. 더보기
여자 양궁의 이변, 이게 스포츠! 여자 양궁의 이변, 이게 스포츠! 6연패 아성이 무너진 슬픈 드라마 ‘양궁’ 스포츠 드라마 매력은 ‘박수’, ‘격려’, ‘위로’ 스포츠의 매력은 새로운 스타의 혜성 같은 등장,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기록의 경신, 운동 경기를 통해 흩어졌던 마음을 하나로 결집하는 힘 등에 있을 것이다.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우리 선수들의 패배는 새로운 스타의 등장을 알리는 스포츠의 매력을 보여준 한편의 드라마였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금빛 과녁을 기대했던 우리 국민들에게는 슬픈 드라마였다. 그것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았던 6연패의 견고한 아성이었던 우리나라가 당사자인 아주 슬픈 드라마. “저녁을 먹고 있는데 두 선수가 지는 거예요. 일행들은 우리가 낙지를 먹고 있어서 졌데요, 글쎄. 그런 것도 같아요. 떨어질 ‘낙(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