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신

희귀종, 눈썹 있는 진도개와 꼬리 없는 진도개 진도 명품 진돗개 혈통을 증명하는 ‘심사합격증’ 주인의 한 마디에 마지막 숨을 거둔 진도개 실화 진돗개 어미가 태어난 지 3개월 된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는 중입니다. 산 속에 자리한 향림원입니다. 진도하면 떠오르는 게 있습니다. 진도 아리랑,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과 토요경매, 상설 민속공연, 홍주 등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주인에게 충성스런 ‘진돗개’를 빼면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진도에 산다고 다 진돗개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진돗개가 맞다는 전통 혈통을 증명하는 심사합격증이 있어야 명품 진돗개로 인정합니다. 저도 이건 말로만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보았습니다. 진도의 보물, 진돗개를 엉뚱한 곳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13일 ‘생명회의’ 회원들과 찾은 진도 . 이곳은 진도풍란보존회 조정일 회장이 거.. 더보기
여자들은 왜 더 좋은 남자에게 집착할까? ‘내 남자가 최고’라고 살면 덧날까? 나이 먹은 남자는 봉입니다. 한 이불 덮고 사는 아내에게 그렇습니다. 왜냐? 구박을 당해도 꼼짝 못하고 허허 웃어 넘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연 속으로 들어가 보죠. # 1. 지난 화요일, 결혼 26년 차 지인 부부와 함께 서울에서 전주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뒷좌석에 앉았던 지인 아내가 남편 만난 이야기 도중 비수를 여지없이 꽂더군요. “그때 당신 안 만났으면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었을 텐데….” 나라면 이런 말에 ‘뭐야? 날 만난 걸 행운으로 알아.’라고 크게 반발했을 겁니다. 하지만 운전하던 지인은 얼굴만 찌그러들 뿐 아무 말 없더군요. 기죽은 남자의 비애였습니다. 그걸 보고 ‘도인 나셨다, 정말!’ 했지요. 그렇지만 부부 싸움을 피하려는 ‘삶의 지혜’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