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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디도스’ 공격으로 본 부정선거 문화 선거의 중대성을 훼손한 부정선거 디도스 공격 “21세기에 아직도 20세기 짓을 하다니…. 우리 정치 아직 멀었구나.”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수행비서 공 모씨의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박원순 후보자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 공격 소식을 듣고 긴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 건 3ㆍ15 부정선거가 원인이었습니다. 박정희 정권을 몰락시킨 시초는 장기집권 음모였습니다. 또 전두환 정권 등 군부세력을 밀어냈던 건 간접선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후 우리 국민들은 기어코 직선제를 이뤄냈습니다. 그만큼 선거에 대한 열망이 컸습니다. 이런 역사적 교훈을 뒤로 하더라도 국민은 국가에 기여해야 할 ‘의무’에 대비되는 고유한 ‘권리’가 있습니다. 이런 권리 중 .. 더보기
‘대물’ 비리 캐는 날선 검사 모습에서 '쾌감' ‘대물, 정치가 국민을 위해야 하는 방향 제시 “우리는 1류 정치를 원하는 1류 국민이다!” ‘나나나나~, 나나나나~’ 귀에 익숙한 모래시계에 나오는 음악이다. 모래시계를 생각하면 이 음악이 깔리고 최민수, 고현정 등 연기자의 표정을 떠올린다. 뜬금없이 모래시계를 떠올린 건 SBS의 정치드라마 ‘대물’ 때문이다. 이번 주 3ㆍ4회가 방영되었는데 대박 조짐으로 모래시계 향기가 묻어났다. 썩은 정치인과 대비되는 서민 삶의 질곡이 드러나서다. 잠시 등장인물을 보자. 서혜림(고현정 분)은 다혈질이지만 사려 깊은 아줌마다. 방송국 아나운서로 남편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항의하다 해고된다. 국회의원이 된 후 대통령이 된다. 대통령이 된 후 대중국 굴욕외교를 빌미로 탄핵에 직면하지만 무사히 대통령을 마치는 캐릭터다. .. 더보기
선거 후, 정부 공공요금 기습인상 ‘뒤통수’ 공공요금 인상 이어 민생물가 도미노 우려 전기요금 인상 주범 한전은 ‘성과급’ 파티 재ㆍ보궐선거가 끝나자마자 공공요금 인상 폭탄이 내려질 전망이다. 선거 전, ‘친 서민’ 정책을 강조했던 정부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못된 버릇 여전하다. 그 실체를 들여다보자. 정부가 30일 기습적으로 발표한 ‘2010년도 공공요금 조정방향’에 따르면 전기요금은 8월 1일부터 평균 3.5% 인상된다. 주택용 2%, 산업용 5.8%, 심야전력 8.0% 등이다. 명분은 한국전력의 적자 개선이다. 9월1일부로 인상 예정인 가스요금은 인상 폭이 더 크다.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5.9%, 산업용 3.9%, 업무ㆍ난방용 5.1% 등 평균 4.9%에 이른다. 전기ㆍ가스요금 인상에 따른 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