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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수 소라면 현천에 가득한 매화 꽃바람

 

 

 

 

 매화 꽃바람이 진동할 태세입니다.

 

 

 

 

봄은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어느 새 소리 소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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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라면 현천 마을 녹이는 홍매화 꽃바람

 

 

 

 

 

 

 

남녘으로부터 꽃바람 소식이 들려옵니다.
산들산들 꽃바람 소식에 가슴이 설렙니다.
아내도 그랬는지 꽃 나들이를 재촉합니다.

 

 

“꽃구경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홍매화로 유명한 순천 금둔사로 무작정 향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켰더니 연결이 쉽지 않습니다.
수년 전 가 보았지만 길이 헷갈려 망설였습니다.

 

 

“다시 돌아가세!”

 

 

집으로 들어가기 아쉬워 여수 소라면 현천마을로 향했습니다.
아직까지 매화 꽃봉오리가 설피어 있었습니다.
부부, 금둔사 가는 걸 접길 잘했다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그래도 꽃을 보니 좋네!”

 

 

매화 꽃바람은 이번 주가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매화꽃이 지천으로 피어나면 산과 들도 들썩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네 마음도 봄바람에 피어나겠죠?

 

 

 

 

 

 

 

 

 

 

 

 

 

 

 

 

 

 

 

 

  

 

 

 

 

 

 

 

안내드립니다.

 

블친님들과 구독자 분들 덕분에 제가 운영하는

 '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블로그가

제4회 2013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부문에

<일상/생활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투표는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심사 및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래 주소에 가셔서 투표 부탁드립니다.

 

http://snsawards.com/iblog/vote2012_03/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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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소통을 방해하는 건물 허가는 말았어야”
봄바람을 상징하는 제주 유채꽃에 흠뻑 취하다!

 

 

 

 

제주 관광지에서 ‘섭지코지’가 떴다죠?

TV에서 ‘올인’ 등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이어진 후부터라던데, 그걸 까마득히 몰랐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들 아는데 모르는 사람은 통 모른다’는 말이 딱 들어맞더군요.

제주 성산 일출봉 가던 길에 섭지코지에 들렀습니다. 관광객이 꽤 많더군요.

섭지코지는 드나드는 길목이 100m 내외로 비좁다는 협지에서 유래된 ‘섭지’와 곶을 의미하는 제주어 ‘코지’가 합쳐진 이름이라 합니다.

해안에 위치한 덕에 유난히 강한 바람으로 ‘바람의 전당’이라도 불립니다.

섭지코지는 성산 일출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노란 물감을 뿌린 듯한 봄의 전령 유채꽃 및 붉은 오름에 설치된 등대와 어우러진 해안풍경이 일품입니다.

아울러 해안 절벽과 전설이 서린 선돌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 또한 압권입니다.

"추억으로 남는 건 사진 뿐이라니깐"

섭지코지에 들어선 인공 건물 때문에 조망권이 방해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섭지코지의 풍경은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때문에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김경호 교수(제주대 언론학과)는 “섭지코지의 80% 이상이 사유화 된 후 대형수족관, 대형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유리 피라미드 등이 들어서 관광객 출입이 제한되었다”면서 “이 제한은 자연을 즐길 권한을 빼앗아갔다”고 합니다.

김 교수는 “자연 경관을 훼손하는, 제주와 소통을 방해하는 건물 허가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어쨌거나 이런 아쉬움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섭지코지는 제주도를 찾는 청춘 남녀들이 꼭 둘러보는 관광지입니다.

유채꽃과 등대, 바다 위에 우둑 솟은 선돌 등을 배경으로 한 인증 샷으로 올인 등 드라마 따라잡기를 해야 한다나요.

 

"인증샷이 최고라면서요. 나이 들면 오롯이 삶의 발자취가 되겠죠?"

봄바람 여인의 미소에 유채꽃 마저 색이 바랩니다.

"넘 썰렁 하나요?" 사진 찍을 때면 여지없이 나타나는 포즈랍니다. 

 

우리 일행도 사진 남기기에 동참했습니다. 선글라스를 낀 여인이 노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자 남자들이 몰려들어 한 마디씩 합니다.

“봄바람을 상징하는 여인이다.”
“노란 유채꽃마저 봄 여인의 웃음과 향기에 숨죽인다.”

이렇듯 자연 속 유채꽃은 사람과 하나가 됩니다. 하나 아쉽다면 유채꽃밭 안에서의 사진 찍기가 유료라는 겁니다.

무료인 곳도 있었다면 금상첨화였을 텐데. 그렇더라도 자연을 즐기려는 마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 마음인 것 같습니다.

자연은 삶을 지탱하는 근원임에 분명합니다.

 

유료라 사람들이 뜸합니다. 무료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일행들이 함께 어울렸습니다.

섭지코지의 멋은 자연 그대로의 존재 가치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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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kimminsoo.org BlogIcon moreworld™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제주도를 갑니다. 포스팅 보고 기대로 가득찼습니다. ^^

    2012.04.03 14:22 신고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그리고 봄이라니….
여수 봉황산과 금오산에 가득한 봄의 소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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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그리고 봄이라니…. 우리네 자연은 참 신기롭고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사람의 성장과정과 비슷하다고 할까. 오는 줄도 모르는 중에 왔다가 다음 계절로 치닫습니다.

‘따라라라란 딴 따라라~’

요한 스트라우스가 작곡한 봄의 소리 왈츠의 시작부분입니다. 환희에 넘치는 봄을 연상하듯 설레임 가득하고 경쾌한 사랑스러움을 담고 있습니다.

종달새가 공중을 날아오르고 부드럽게 불어오는 봄바람은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숨결로 벌판과 초원을 일깨우지요. 만물이 봄과 함께 생명의 빛을 더해가고 고난이 끝나고, 행복이 다가왔음을 나타냅니다. 따스한 봄 햇살은 만물에게 행복과 웃음을 안겨주지요.

이런 봄의 소리를 들으러 지난 일요일 지인들과 여수시 돌산 봉황산과 금오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4시간 30분간의 산행은 가슴에 봄을 담기에 충분했습니다.

'봄의 소리' 속으로 뛰어 들어가 볼까요?


새싹이 터지려고 기운을 잔뜩 머금고 있습니다.
새들이 알을 깨고 나오려는 순간처럼 ...
겨우내 모은 자연의 정기에 힘입어
새싹이 터진 후 활짝 '웃음'짓고 있습니다.
파스텔 톤의 현호색이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새싹 틔운 잎들이 음표처럼 서 봄의 소리를 '연주'하는 듯합니다.
고사리도 봄의 '소리' 잔치에 빠질 수 없지요.
온 힘을 다해 싹을 틔운 후 잠시 '휴식' 중에 있는 듯합니다.
봄의 '향기'를 가득 머금고 있습니다.

서로 어울림이 봄의 '속삭임'처럼 느껴집니다.
봄의 향연에 사람도 빠질 수 없지요.
돌 틈 사이로 자란 나무도 싹을 틔워 '환희'하고 있습니다.
봄은 이렇게 소리없이 왔다가 여름에게 길을 인도하겠지요.
싹을 틔운 녀석들 서로 목청껏 소리지르고 있는 듯합니다.
"내가 꽃을 피우자 사람들은 그때에야 나를 기억해 주었다."
향일암 아래마을 임포를 내려다 보는 봄.
각시붓꽃도 환희 속에 피어난 자태를 자랑합니다.
봄 속에 사람이 있으니 비로소 봄이 완성되는 듯 하는군요.
겨울 동백은 이제 그 자리를 봄 꽃들에게 양보할 때가
되었음을 알고 이제 서서히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때를 알아 움직이는 게 자연의 이치인 것 같습니다.
자연 속에 있으니 행복한 웃음이 절로 터집니다.
이게 봄의 왈츠의 절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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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umpii.tistory.com BlogIcon 마이더스77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용~~ 답방으로다가 마실나왔어욤~ ^^ㅎ 각시붓꽃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욤 ^^ 이쁜 사진 맘껏 보구 갑니당~ 즐거운 하루 되세용 *^^*

    2010.04.28 1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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