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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 여행] 금산 새벽 산행과 주세붕의 글귀 주세붕을 유혹한 남해 금산의 ‘유홍문 상금산’은? “법왕대 보지 않고 금산을 보았다고 논할 수 없다.” 이들은 해돋이를 봤을까? 경남 남해 금산의 풍광이 자신을 추스리는데 제격입니다. 신선이 따로 있을까? 느끼면 그만... 새벽 산행은 나를 일깨우기 위함입니다. 절제됨 없이 자연의 이치를 잊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은 중생이 구도자의 길에 들어섬과 비슷합니다. 깨달음의 길을 찾기 위해 지난 5일 경남 남해 금산 새벽 산행에 나섰습니다. 금산은 장유선사와 원효대사가 도를 깨닫기 위해 불도량을 세웠던 곳입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금산에서 기도한 후 왕이 되었다는 이야기들이 녹아 있습니다. 또 중국 진시황이 서불을 보내 불로초를 구하고자 하는 헛된 인간의 욕망이 베인 곳이기도 합니다. 금산은 이처럼 인간 욕망.. 더보기
조계산 보리밥집과 비교되는 남해 금산산장 조계산 보리밥집과 비교되는 남해 금산산장 “우리 남해 특산물인 마늘과 멸치 많이 드세요!” [보물섬 남해 맛집] 가정식 백반 ‘금산 산장’ 산 중턱에서 받은 밥상은 흐뭇함 자쳐였습니다. 남해 금산 중턱의 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그런 느낌의 맛집입니다. 어머니의 밥상이 떠오르는 가정식 밴반입니다. 이런 말 종종 듣습니다. “헉, 어디서 본 것 같다!” 꿈 속에서, 혹은 전생에서 본듯한 착각 내지는 느낌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곳은 끌리게 마련입니다. 여행 다니다 보면 느낌이 비슷한 곳이 더러 있습니다. 이럴 땐 대개 땅 기운이 비슷하거나, 그 사람 마음에 쏙 들거나 등의 이유입니다. 최근 느낌이 비슷한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느낌이 비슷한 곳은 풍수지리상 대단한 명산을 끼고 있습니다. 바로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