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박람회 치룰 의지는 있나? 박람회로 경제 ‘부흥’할 뭔가를 찾아야 박람회 기본계획 대하는 여수의 불만 올림픽ㆍ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린다. 박람회의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0조300억원, 부가가치 4조120억원, 고용창출 9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 25일, 정부의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본계획이 발표되자 여수는 심난해 했다. 정부의 기본계획은 여수공항의 국제공항 노력이나 박람회를 상징할 랜드 마크 등은 제외한 채 이익 나누기에만 급급했다는 것이다. 여수의 불만은 대충 3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외국인 관광객 수송 위한 여수공항의 국제공항 계획이 없다! 첫째, 외국인 관광객을 모으기 위한 인프라 구축 간과하고 있다. 사실 박람회 목표는 외국인 관광객을 어떻게 모으고, 이들을 어떻게 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