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독도는 한국이 불법점거’ 주장, 강하게 대응해야
정부 대응, 항의 서한 발송 등이라니 기찰 노릇
“독도는 일본 영토 주장”은 모든 한민족의 문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사이버 독도.



일본이 독도 침탈 야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

30일, 일본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대해 검정을 통과시켰다. 더욱 통탄할 일은 또 있다.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 하고 있다”

위와 같은 내용의 교과서도 1종에서 4종으로 늘어났다는 점이다. 그냥 웃고 넘길 일이 아니다. 일본이 전후 신세대에 대한 주입식 정신교육에 올인하며 독도 침탈을 강행하고 나섰다.

이는 우리나라를 강제 합병해 창씨개명 등으로 민족정신 말살을 획책했던 것과 비슷한 후세 정신 교육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래 분쟁의 불씨가 될 도발 행위다.

그럼에도 불구, 우리 정부는 “독도는 한일 관계보다 중요한 핵심적 국가 이익”이라면서도 “일본에 항의 서한을 발송하고 교과서 왜곡 시정 요구안 전달” 등에 그칠 예정이다.

이스라엘의 경우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정부 대응, 항의 서한 발송 등이라니 기찰 노릇

알다시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영토 분쟁에서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제사회 비난도 아랑곳하지 않고 군사공격을 감행하면서까지 영토 지키기에 총력이다.

잠시, 일본의 교과서에 나오는 독도 관련 왜곡 내용을 살펴보자.

“竹島(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이며 1952년 이후 한국 정부가 불법점거를 계속하고 있다” - 교육출판 -

“한국에 의한 竹島(독도)의 점거는 국제법상 아무런 근거 없이 행하여 불법점거인 바…” - 이쿠호샤 -

이런데도 우리 정부가 취한 행동은 고작해야 “항의 서한 발송과 교과서 왜곡 시정 요구안 전달, 독도 내 구조물 설치뿐”이라니 기찰 노릇이다. 이스라엘처럼 전쟁 불사는 아니더라도 매우 강력한 대응이 요구된다.

더욱이 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등으로 인해 인류애적 입장에서 일본 돕기가 한창인 마당이다. 그런데도 일본은 일제 강점기에 이어 또 다시 뒤통수치기로 답하고 있다. 이건 도무지 도움 받는 나라의 자세가 아니다. 아니 초지일관 공격적인 입장이다.

“독도는 일본 영토 주장”은 모든 한민족의 문제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은 국내 방사능 오염 우려 루머와 관련, “인터넷에 이상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정말 우려스러운 일이다. 이런 유언비어는 막아야 한다.”며 단속을 지시, 검거했다. 그러나 방사능 검출은 사실로 드러났다.

결국 우리 정부는 일본의 악성 독도 유언비어 날조는 뒤짐 지며 “독도를 두고 우리와 일본이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제사회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인식시킬 수 있다”고 신중한 자세다. 또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들어 느긋한 입장이다. 이로 보면 보호해야 할 국민은 외면하고 일본에 대해선 배려하는 모양새다.

그래서다. 일본의 “독도는 일본 영토”란 주장은 비단 이명박 정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모든 한민족의 문제이다.

여기에서 귀감 삼아야 할 게 있다. 노무현과 김장훈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일본 정부가 잘못을 바로잡을 때까지 전국가적 역량과 외교적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란 ‘특별 담화문’까지 발표했다. 더불어 가수 김장훈의 ‘독도 지키기’ 노력은 익히 알게다.

“이제는 독도까지 기부해달라는 것이냐!”

네티즌의 울분에 앞서 우리나라 영토를 분명히 지키는 정부의 강력한 움직임이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조선업의 메카, 거제도의 조선업체 살펴보니
중소기업 희생으로 대기업만 이익 보는 현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황인 조선소.

우리나라 조선업의 근간을 차지하는 거제도. 거제도에는 조선업에서 세계 굴지의 기업인 삼성과 대우가 입주해 있다. 또한 중소업체와 연관 산업이 입주했다.

여기에 종사하는 인구만 4만여 명. 이로 인해 거제도는 경남도에서도 소득 순위 1, 2위를 다툰다니, 흔히 말하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임이 분명하다.

지난 3일, 여행 삼아 혼자 간 거제도. 우리나라 근대화의 상징, 혹은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효자인 조선업 견학 겸, 중소기업의 상황도 들어볼 겸, 겸사겸사 한 중소업체를 방문했다.

조선소에 들어서기 전부터 철판 두드리는 소리가 쩌렁쩌렁하다.


유조선 내장 시설 공사.

묘하게 용접 불꽃에서 살아 있음을 느끼다!

어릴 적, 소형 조선소 옆에 바짝 붙어살았었다. 하여, 조선소에 대한 좋은 않은 기억들이 머리 한 구석에 파편으로 남아 있다.

조선소에서 철판 등을 다루는 소음으로 인해 아이들이 자다가도 경기를 일으키고, 마당에 넌 빨래들은 분진으로 까맣게 변하기 일쑤였다. 또 페인트를 칠하는 날에는 냄새며, 페인트 분말이 날려 차량에 흔적을 남기는 등 분쟁이 끊이질 않았었다.

거제도 조선공업단지. 마을과 거리를 둔 조선소에 들어서니 비교적 깨끗하다. 이에 더해 분진막 등으로 환경 피해를 최소화했다. 불꽃이 여기저기 튀고 있다. 묘하게 용접 불꽃에서 살아 있음을 느낀다. 배를 만들 철판 위에는 재단 자국들이 선명하다.

유조선을 건조하는 현장. 1층엔 에어콘 룸, 공기정화시설 등이 자리한다. 2층에는 식당, 주방, 카고 제어실, 사무실 공간 내장작업 중이다. 3층엔 선원실이, 4층엔 사관실이, 5층엔 조타실 작업이 한창이다. 배관, 의장, 도장, 보온작업, 시멘트 미장 등 육지에서 하는 인테리어와 비슷하다. 아니, 육지에서 보다 꼼꼼한 손길이다.

신출내기는 시간당 5,000원, 기술 숙련공은 8,000원 선이라고 한다. 시간 외수당까지 더해져 하루 노임은 4~7만원. 중간 관리자급은 관리수당이 붙는다고 한다. 조선업은 대개 일이 넘칠 때를 제외하곤 뜨내기는 드문 편이란다.


분진 등이 외부로 빠지지 않도록 가림시설을 했다.

중소기업 희생으로 대기업만 이익 보는 현실

중형 하청업체 관계자에게 중소기업 사정에 대해 물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에 상생 관계를 지적한 후 하청 관계를 살피러 온 정부관리가 상주중이다. 그렇지만 피해를 우려해 직접적인 사실 관계를 말하기 어렵다.”

A씨는 중소업체의 사정을 털어놨다.

“지난해까진 대기업에서 납품단가를 낮추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18%를 삭감해 버티기가 힘들다. 이로 인해 우리도 사정상 아래 하청업체를 불러 작업 단가를 낮춰야 했다. 내년에는 단가를 다시 올려 주겠지 하고 버티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대기업은 1조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보는 상황인데도 중소기업은 수십억 원 적자 타령이니 기막힐 노릇이다.”“중소기업 희생을 바탕으로 대기업만 이익 보는 현실이 말이 되냐?”고 쓴 소리다.

정부가 나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하청관계 개선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이게 말뿐에 그쳐선 안 될 일이다. 부당한 일들이 당장 개선될 수 있도록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BLOG main image
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각자의 인생사가 다 '섬'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풀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때론 진짜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by 임현철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587)
알콩달콩 섬 이야기 (141)
아름다운 여수 즐기기 (112)
알콩달콩 여행 이야기 (162)
알콩달콩 세상 이야기 (422)
알콩달콩 가족 이야기 (476)
알콩달콩 문화 이야기 (205)
장편소설 연재 (68)

달력

«   2019/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20,865
  • 13 74

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임현철 '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NM Media
Copyright by 임현철. All rights reserved.

Textcube TNM Media
임현철'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