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의혹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당 시민공천배심원제는 실패작? 말만 밀실공천 극복, 시민공천배심원제 파행 여수ㆍ순천ㆍ광양 경실련, 민주당 경선 비판 우선 씁쓸하다. 대체 공천의 투명성을 어떻게 보장해야 할까. 6ㆍ2 지방선거는 고사하고 다가올 대선에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지경이라 걱정이 앞선다. 민주당 경선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민주당이 밀실공천이 안고 있는 폐해를 극복하겠다고 들고 나온 시민공천배심원제 역시 탈과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그래서 민주당을 야당의 대안이라고 말 못하는가 보다. 이를 비판하듯 여수ㆍ순천ㆍ목포 경실련(이하 경실련)이 날을 세우고 나섰다. 경실련은 28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민주당 정세균 호가 투명성을 앞세운 “시민공천배심원가 적어도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실패작으로 귀결되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민주당은 더 이상 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