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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새는 기차'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8.02 비가 줄줄 새는 열차, 이래도 되는 거야?

씁쓸한 우리네 공기업의 현주소

 

 

열차와 열차 사이에는 비가 줄줄 새고 있었다.(일반 핸드폰으로 사진 찍었더니 상대가 좀...)

 

어이없다. 기차에 물이 샌다.
자기 집이라면 방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런데...

어쨌거나, 코레일이 말썽이다.
원인은 잦은 고장으로 인한 연착 등에 따른 코레일 측의 무성의한 대응 때문.

YTN에 따르면 “KTX는 올해만 벌써 고장 등으로 10번이 넘게 말썽을 부렸다”고 한다.
이도 모자라 급기야 지난 일요일 밤(7월31일), KTX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대체열차 마련이 지연되면서 승객 수백 명이 3시간 동안 열차에 갇혔다고 한다.

승객 불만은 이뿐 아니다.

어제 새벽 0시 42분, 나는 서대전에서 여수행 무궁화호 기차를 탔다.

자리가 없어 익산까진 입석, 익산에서 여수까진 좌석을 배정받아 이동했다.

기차와 기차 사이를 오가면서 물이 줄줄 새는 현장을 목격했다.

돈을 지불하고 타는 기차에 비가 새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자리가 없어 입석으로 이동하는 승객들은 비가 줄줄 새는 자리를 피해 신문 등을 깔고 쏟아지는 잠을 청하고 있었다. 

비가 새는 현실은 뭘까?
코레일은 승객 불안과 불편을 외면하는 걸까? 아니면 피하는 걸까?

아무래도 줄줄 새는 국민 세금으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어쨌거나 연착, 충돌, 비가 새는 기차 등은 씁쓸한 우리네 공기업 한국철도공사의 현주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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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각자의 인생사가 다 '섬'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풀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때론 진짜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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