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들은 왜 그걸 모르는지….” “남자들은 왜 그걸 모르는지….” “마음 편하게 해주면 어디 덧나나?” [알콩달콩 부부이야기 21] 여보와 당신 “아내는 남편에게 큰 것을 원하지 않는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을 원한다. 남자들은 왜 그걸 모르는지….” 아내가 간혹 하는 말입니다. 남편들도 이것을 모를 수가 없지요. 신경을 덜 쓰다 보니 지나치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자들은 세밀하고 꼼꼼한 남자를 원하나 봅니다. 이에 대한 남편의 항변, “신경 쓸 일이 어디 한두 가지나? 그렇잖아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아내라도 마음 편하게 해주면 어디 덧나나?” 그렇습니다. 아내의 섬세한 배려 또한 필요하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데 실천이 안 된다는 거죠. 여보(如寶)는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 이 두 가지를 함께 보면 이럴 땐 이런 것 같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