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생활 잘하는 조건, "상사ㆍ주특기ㆍ능력" 대기업 퇴사 후 다시 들어간 사연 들어보니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기업 울타리가 크다” 직장 구하기 힘들다죠? 그런데 한번 들어가기도 힘들다는 대기업을 퇴사 후 다시 들어간 지인이 있습니다. 그것도 사오정으로 불리는 40대 중반에 그랬으니 대단하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인은 2년전 잘 다니는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더 늦기 전에 내 사업을 한 번 해봐야겠다.”면서. 그러다 올 1월, 다니던 대기업의 부름을 다시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전례는 없었다고 합니다. 지인이 다시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던 원인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이끌어주는 직장 상사. 둘째, 나만이 할 수 있는 주특기. 셋째, 자신의 능력”이라는 겁니다. 그 사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기업 울타리가 크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