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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연봉 1억, 유명 강사 그만 두게한 사랑 이야기 A급 유명 강사가 말하는 학원 강사의 고충 모든 걸 뛰어 넘는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 학원이 즐비한 서울 노량진에서 A급 강사였던 B씨는 연봉 1억 원이 넘는 유명 영어 강사였다. 그도 조금 더 열심히 하면 연봉 3억 원이 넘는 특급 강사가 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학원 강사를 그만뒀다. 돈벌이가 짭짤한 학원 강사직을 그만두기란 쉽지 않았다. 왜 사표를 던졌을까? 그는 두 가지로 정리했다. 애를 쓰던 동료 학원 강사들이 픽픽 쓰러졌다 첫째, 피로누적이었다. 건강이 문제였다. 하루 16시간 이상씩 진행하는 수업 부담이 원인이었다. 그는 수업 부담을 이렇게 설명했다. “애를 쓰던 동료 학원 강사들이 나보다 어린데도 픽픽 쓰러지는 거예요. 한 명은 갑자기 쓰러져 죽었어요. 그걸 보니 이러다 안 되겠다 싶대.. 더보기
‘사표’, 그가 서랍에 넣고 다니는 까닭 일년 계약직 배수진 생즉사 사즉생 전법 “사표를 만지작거리면 새끼들 얼굴이…” ‘생즉사(生卽死) 사즉생(死卽生)’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물리칠 때 배수의 진을 치며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았던 방법이다. 일년 계약직으로 비정규직인 이 모씨(38)는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즉사 사즉생’ 전법을 구사하고 있다. 다름 아닌 책상서랍에 ‘사표’를 보관하는 것. “사표를 서랍에 넣어두고 다니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또 마음이 편하니 당당해지고, 일도 더 잘돼요.” 그가 사표를 서랍에 두고 다니는 건 아니꼬우면 상사 얼굴에 내던지고 호기롭게 나오기 위함이 아니다. 사표를 보며 절실히 버티려는 마음에서다. 그것마저 없다면 버틸 힘이 없다는 것이다. 일 년 계약직의 생사여탈권은 상사에게 “꿋꿋이 견뎌야한다. 이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