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히, 누가 누굴 징계한다고? ‘선생님’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바람직한 교장ㆍ교감과 이사장 상은? 이사장을 정점으로 서열화된 사립학교 누구를 가르쳐야 한다는 건 참 어려운 직업입니다. 사람을 가르침에 있어 자신의 인품을 먼저 닦아야하고, 거기에 합당한 지식을 겸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선호한다 합니다. 2세 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안정된 직장 중 하나란 이유로 선호하는 추세라 하니 반갑지 않습니다. 학교는 교장 한 사람이 바뀌면 전체가 바뀐다고 합니다. 이는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사립학교 조직, 이사장을 정점으로 서열화 돼 일선의 어느 선생님은 올바른 학교 관리자에 대해 “학교는 전체를 아우르는 교장ㆍ교감의 교육 철학이 뚜렷해야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