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굴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봉 1억, 유명 강사 그만 두게한 사랑 이야기 A급 유명 강사가 말하는 학원 강사의 고충 모든 걸 뛰어 넘는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 학원이 즐비한 서울 노량진에서 A급 강사였던 B씨는 연봉 1억 원이 넘는 유명 영어 강사였다. 그도 조금 더 열심히 하면 연봉 3억 원이 넘는 특급 강사가 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학원 강사를 그만뒀다. 돈벌이가 짭짤한 학원 강사직을 그만두기란 쉽지 않았다. 왜 사표를 던졌을까? 그는 두 가지로 정리했다. 애를 쓰던 동료 학원 강사들이 픽픽 쓰러졌다 첫째, 피로누적이었다. 건강이 문제였다. 하루 16시간 이상씩 진행하는 수업 부담이 원인이었다. 그는 수업 부담을 이렇게 설명했다. “애를 쓰던 동료 학원 강사들이 나보다 어린데도 픽픽 쓰러지는 거예요. 한 명은 갑자기 쓰러져 죽었어요. 그걸 보니 이러다 안 되겠다 싶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