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보 공사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4대강 사업, 낙동강 상주 보 현장 답사 44대강 “살리기” VS “죽이기” 어느 게 답? “강이 더 이상 망가지 않게 공사 중단되길” 낙동강 공사 중 상주 보 설치공사 현장. 국가예산 약 22조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해 의견이 팽팽하다.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해 한쪽은 ‘살리기’ 사업이라 하고, 한쪽은 ‘죽이기’ 사업이라고 한다. 정부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은 지난해 11월 10일 착공에 들어간 지 이후 현재 12.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장마철에 대비, 공사를 서두르면서 당초 계획인 11.3%로 보다 107%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수계별 공정률을 보면 금강 15.1%, 한강 13.4%, 낙동강 11.9%, 영산강은 8.3%를 기록하고 있다. 또 강바닥 모래를 파내는 준설 물량은 전체 예정물량 5억2천100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