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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리포트 겉표지 실속 있게 꾸미는 5가지 방법 리포트 겉표지 작성할 때 주의할 점 가장 중요한 건 표지보다 내용이다! 거실에 학생들이 제출한 리포트가 펼쳐졌다. 그걸 보며 아내는 ‘언제 저 많은 리포트 읽고 평가할까?’란 생각보다 더 앞서는 게 있었다. 표지를 살폈다. 글씨체, 크기, 모양, 색깔 등이 다 달랐다. 제각각 자신의 방법대로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하지만 보는 인상 또한 각기 달랐다. 아내는 학생들에게 리포트를 내줄 때 그랬다고 했다. “표지는 예쁘게 꾸밀 필요 없다. 대신 내용을 알차게 쓰길 바란다.” 딸에게 어떤 리포트 표지가 제일 눈에 띠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제목을 크게 쓰고 나머지는 깔끔한 스타일 하나를 골랐다. 나 또한 그 리포트 표지가 눈에 들어온 상태였다. 그렇다면 눈에 확 띠면서 제대로 된 리포트 표지를 만들 수 있을까?.. 더보기
눈꽃 속 '어승생악'의 흑백 조화에 취하다! 태초 자연이 이런 모습이었을까? 어승생악 한라산에서 통제받지 않는 어승생악을 오르며 어승생악 설경. 어승생악 가는 길. 어승생악 등산객. 마냥 즐거웠습니다. 눈 쌓인 모습이 마냥 좋았습니다. 제주 어승생악 입구는 동물의 발걸음마저 멈추게 한,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있었습니다. 한라산의 겨울 설경을 간직했다는 어승생악. 지인과 함께 올랐습니다. 그는 “어승생악에 오르자”며 장비를 챙겨왔더군요.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뽀드득 뽀드득’ 눈이 발밑에서 소리를 내며 반기더군요. 이 탐스런 눈, 얼마만이던가! 처음에는 하얀 눈꽃이 빚어낸 경치가 현란한 색깔에 적응된 눈을 어지럽히더군요. 하지만 자연은 이내 눈의 어지럼증을 빠르게 걷어내더니 흑백의 조화를 전해 주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질감이란 이런 건가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