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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케잌

그렇고 그런 중년 남자들의 생일파티는 가라! ‘오늘 나 생일이다’ 쓸쓸한 자축 생일파티는 가라! 이심전심, 얼굴에 ​케잌 묻히기... 작은 행복이 가득하고 ​ 이게 뭐시다냐? 중년 남자들의 파격적 일 탈이라고나 할까... ​​ 살다보면 ‘뻔’한 게 많습니다. 이걸 알면서도 여전히 반복되는 건 삶을 즐기려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네요. ​ ​ 요즘 각종 모임들도 특화되는 경향이더군요. 저희는 생일 때만 만나는(?) 모임이 있습니다. 중년 남자 네 명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특이한 모임을 갖게 된 배경은 아주 단순합니다. ​ ​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생일파티는 단조롭고 식상하다는 거죠. 가족 이외로 밖에서 생일을 즐기자는 취지지요. 또 가족들이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 오늘날, 자칫하다간 생일파티도 못할 우려가 있어, 혼자 쓸쓸히 지내는 생일을 피하자.. 더보기
재밌겠당~, 깜짝 생일축하와 대박 예감 촛불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글쟁이 후배들의 깜짝 생일 이벤트와 LED 촛불 “잠시, 깜짝 이벤트가 있겠습니다.” 글쟁이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무슨 깜짝 이벤트? 했습니다. 알고 보니 일행 중 생일 맞은 후배가 있었습니다. 누구나 생일은 왠지 모르게 기분 좋고 우쭐하는 그런 날. 또 은연 중, 생일을 알아주길 바라는 그런 마음이 생기기도 하지요. 생일 마음으로 축하해야지요. 그런데 후배들이 언제였는지 모르게 케이크를 준비했더군요. 후배들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니,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괜히 훈훈했습니다. 나이 들어도 생일 이벤트는 언제나 기분 좋은 것 아니겠어요. “케이크를 자르겠습니다. 불을 커 주십시오.” 불을 끄자, 촛불이 밝혀졌습니다. 헉~. 촛불이라 하여, 알고 있는 그 촛불.. 더보기
여친에게 생일선물 받은 중딩 아들과 아빠 반응 “여자 친구를 아직도 사귀는 거야? 안 헤어졌어?” 아들. 너의 풋사랑, 알콩달콩 잘 만들어 가길 바란다! 아들의 여자 친구가 보낸 생일 선물 상자입니다. 뭘 보냈을까? 추카추카합니다~^^ “♪♬ 생일 축하 합니다~. ♩” 생일날의 흔한 모습입니다. 중학교 2학년 아들의 생일 축하 노래가 조용히 울려 퍼졌습니다. 촛불을 끄고, 귀여운 폭죽이 터지고, 박수가 뒤따랐습니다. 그런데 아들의 15회째 생일은 조금 달랐습니다. 청소년기를 지나는 격변기라 설까. 아무튼 그랬습니다. 선물 같은 거 필요 없고 케이크 하나에 가족이 둘러 앉아 생일 노래 불러주면 된다던 아들이 많이 변했습니다. 선물을 바라는 현실적인 중딩 아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딱히 어떤 선물이 필요하다고 분명히 붉히지 않았지만 은근 강조하는 고단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