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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내 마음대로 꼽은 제주도 우도 8미 보말 칼국수, 서민적인 음식이 각광받는 시대의 반증 요즘 제주도 여행의 대세가 우도에 가는 거라고? [제주 우도 맛집] 우도 8미 중 으뜸은 ‘한라산 볶음밥’ 한반도를 닮은 여입니다. 우도 1미 한라산 볶음밥입니다. 송주현 배 갤러리장입니다. 제주도 우도 맛집 글에 앞서…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명목을 빕니다! 세월호 사고, 참담하고 가슴 아픕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의 만중들은 생존자들의 귀환을 간절히 고대했습니다. 이런 희망은 좌절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박근혜 정부의 총체적 무능을 직접 보며 대한민국에 태어난 사실에 좌절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박근혜 정부는 실망한 국민에게 아직까지 사과 않고 있습니다. 그 책임을 회피한다면 역사가 엄중히.. 더보기
조개 잡는 주인을 마냥 기다리는 개 [제주 여행] 종달리 무료 조개잡이 체험장 종달리 해변의 무료 조개잡이 체험 현장입니다. 성산일출봉에서 서귀포 쪽으로 가다보면 볼 수 있습니다. 또 반대로 서귀포에서 성산항 쪽으로 오다보면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제주도는 어디든 다 장관입니다. 그만큼 천혜의 관광지입니다. 오늘은 종달리 조개잡이 무료 체험장을 소개하지요. 성산항이나 성산일출봉에서 서귀포 쪽으로 나오다 보면 바닷가 갯벌에 장관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서귀포에서 성산일출봉 쪽으로 오다 보면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개잡이 풍경입니다. 무료 체험장이라 바닷물이 쫙 빠진 썰물 때에는 누구든 바지락과 고동, 맛조개 등을 잡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 찍느라 갯벌로 나섰다가 주인을 기다리는 충직하고 예쁜 개를 발견했습니다. 심심할.. 더보기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맛있는 ‘국 한 그릇’ 빙초산을 쓰지 않고 만든 자리물회도 색다른 맛 [제주맛집] 해녀식당 갯마을-‘가시리 국’, ‘향토물회’ 성산 일출봉에서 이쪽으로 내려오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첫사랑을 부르는 듯한 가시리 국입니다. 성산 일출봉입니다. 가시리에 된장 풀고, 전복, 바지락을 넣고 끓이는 가시리 국입니다. “어, 이 국이 제주에도 있었네~^^” 기억은 놀랍습니다. 더군다나 맛에 대한 기억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아주 정확합니다. 추억의 맛은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거지요. 이 만남은 마치 첫사랑 꿈을 꾼 것처럼 심장까지 콩탁콩탁 벌렁거림이 있습니다. 지난 주 금ㆍ토ㆍ일요일 2박3일 간 제주 여행에서 유쾌, 상쾌, 통쾌한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저를 홀딱 반하게 만든 국 한 그릇 때문이었습니다. 길 가다 우연히 첫사랑을 만.. 더보기
섭지코지, 자연을 즐길 권리를 빼앗아도 즐긴다 “제주와 소통을 방해하는 건물 허가는 말았어야” 봄바람을 상징하는 제주 유채꽃에 흠뻑 취하다! 제주 관광지에서 ‘섭지코지’가 떴다죠? TV에서 ‘올인’ 등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이어진 후부터라던데, 그걸 까마득히 몰랐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들 아는데 모르는 사람은 통 모른다’는 말이 딱 들어맞더군요. 제주 성산 일출봉 가던 길에 섭지코지에 들렀습니다. 관광객이 꽤 많더군요. 섭지코지는 드나드는 길목이 100m 내외로 비좁다는 협지에서 유래된 ‘섭지’와 곶을 의미하는 제주어 ‘코지’가 합쳐진 이름이라 합니다. 해안에 위치한 덕에 유난히 강한 바람으로 ‘바람의 전당’이라도 불립니다. 섭지코지는 성산 일출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노란 물감을 뿌린 듯한 봄의 전령 유채꽃 및 붉은 오름에 설치된 등대.. 더보기
25년 만에 다시 찾은 성산 일출봉에 감탄한 사연 아름다운 해안선이 세계 제일인 ‘성산 일출봉’ “가위 바위 보 복불복으로 대표 주자를 보내자.” 복불복으로 결정하자고 할 정도로 성산 일출봉에 오르기를 꺼렸습니다. ‘쿵 하면 담 너머 호박 떨어지는 소리’라는 속담처럼, 성산 일출봉은 척 보니 가파르기 짝이 없었습니다. 저질 체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는 터라 뒤 날이 걱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복불복은 말 뿐, 일행은 모두 정상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정상을 오른 이유는 단지 하나였습니다. 25년 만에 다시 찾은 겁니다. 추억 되짚기였습니다. 성산 일출봉은 대학 시절에 와 보긴 했지만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모습이라곤 전혀 없었습니다. “여기는 오르고 나면 다리가 뻐근해. 오르기 전에 다리부터 풀어 둬.” 벗의 선전포고였습니다. 벗의 권유에 단단히 각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