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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11.2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

세계 유명 인사가 즐겨 찾는 제주 명소는?
[제주 관광지] 사색과 식사-생각하는 정원

 

돌, 나무 등이 어울린 생각하는 정원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생각하는 정원 입구입니다.

 

“묵묵히 한 길을 파면 성공한다.”

단, 여기에는 필요충분조건이 있습지요.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에 걸 맞는 제주 관광지가 있습니다. ‘생각하는 정원’입니다.

이곳은 사색에 흑돼지 등 순수 제주산만을 재료로 쓴 뷔페가 곁들여진 식사까지 있으니 외지 관광객에겐 ‘딱’입니다.

자부심도 대단합니다. 간판에 이런 문구가 붙을 정도니까.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

뉘라서 이런 꿈을 꾸겠습니까. 세상에서 아름다운 정원은 많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는 스스로를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으로 표현합니다.
스스로를 위할 줄 알아야 스스로 빛나는 이치인 거죠.

왜 그런가 볼까요? 

 


녹색 뷔페 내부입니다.
 


순 제주산으로만 음식을 낸다합니다.  

 

생각하는 정원은 성범영 원장이 43년간 4차례나 수술대에 오를 만큼 온 힘으로 직접 쌓은 돌담, 희귀 분재, 2만여 정원수 등을 통해 본래의 자연보다 더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는 생명 예술을 강조한 한 농부의 꿈과 혼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에 더해 제주의 오름, 연못, 돌다리, 인공폭포 등과 정원을 환영ㆍ영혼ㆍ영감ㆍ철학자ㆍ감귤ㆍ명품ㆍ명화 등의 주제로 나눠 사색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른 효과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장쩌민,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중국 VIP들이 줄을 잇고 일본 나카소네 전 수상, 제임스 레이니 전 미 대사, 북한의 김용순 노동당비서 등 세계 유명 정치인들과 연 3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변했습니다.

특히, 미국 하버드의대 로버트 E. 스컬리 교수는 이곳을 이렇게 평했습니다. 

“살아 숨 쉬는 것에 대한 철학적인 접근방법이다. 자연과 인생과 철학이 조화를 이뤘다.”

또 국내 언론과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등 외국 언론에서도 찬사를 보냈던 곳입니다. 

 


심혈을 기울인 분재가 곳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생각하는 정원에는 한 농부의 집념이 녹아 있습니다.

43년동안 가꿔 온 생각하는 정원. 

 

‘생각하는 정원’에도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탄탄대로였던 것만은 아닙니다.
 
IMF 경제 위기 때 경매위기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때 주위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생각하는 정원은 사람을 위하고, 자연을 위하는 게 무엇인지 정원 자체에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이는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그 무엇인가를 느끼고자 하는 건 본인에게 달려 있는 셈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의 말은 던져주는 바가 큽니다.

“분재는 뿌리를 잘라주지 않으면 죽고, 사람은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빨리 늙는다.”

‘생(生)과 사(死)는 하나’라 하지만 빨리 늙어 죽어야겠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삶을 알차게 누리고 싶다면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야 하겠지요.

한 농부가 43년간 꾸준히 일군 ‘생각하는 정원’에서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사색을 꿈꾸는 것도 보람 있고 알찬 제주여행이 될 것입니다. 정중동(精中動)의 묘미랄까!

 


어떤 사색에 잠겨 있을까?

잉어 색깔이 참 곱더군요. 

돌다리와 물이 어울려 편안함을 선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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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각자의 인생사가 다 '섬'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풀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때론 진짜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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