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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우도 유채꽃 향기와 소라에 취하다

 

 

 

유채꽃 향기와 바다 향이 어우러진 제주 우도.

 

 

섬 여행의 주제는 ‘힐링’입니다.

왜냐하면 문명의 혜택을 접고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여, 인간의 본능 속으로 회귀할 절회의 기회로 삼는 게 몸과 마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국내 여행의 일번지로 꼽히는 제주도를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17일)부터 일요일(21일)까지 제주도를 여행하는 동안 우도에서 1박2일을 묵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사진으로 통해서만 접했던 우도에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습니다.

 

특히 제31회 제주 유채꽃 큰잔치와 제5회 우도 소라축제가 동시에 열리는 현장을 볼 기회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웬만한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 딸린 섬, 우도는 연간 120만 명이나 찾는다니, 우도를 빼고서는 제주 관광을 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니까.

 

 

제주도 우도입니다.

우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더군요.

 

 

아시다시피, 우도는 제주도 성산 일출봉에서 3km 정도 떨어진 섬입니다.

섬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이어서 ‘우도(牛島)’라 불립니다. 섬 전체가 용암지대여서 해식애와 오름 등이 발달해 수려한 경관이 돋보이는 섬입니다.

 

우도는 제주 성산포항에서 10여 분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차를 배에 싣고 가도 좋지만 우도 내에서 버스가 운행되고 또 자전거 등 대여점도 많아 자전거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섬 속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걷는 걸 권합니다.

 

우도 천진항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유채꽃 향기를 잡을세라, 우도 소라 맛에 취할세라’란 주제였습니다. 제주도의 향기로 손꼽히는 노란 유채꽃과 우도 특산물 뿔 소라를 내세워 자연풍광과 맛이 찰떡궁합을 이뤘더군요.

 

다만 아쉬웠던 건 축제 첫날인 19일 오전에 잠시 살펴본 터라 한산했다는 겁니다.

관광객이 붐비는 주말에 보았다면 축제 진행의 이모저모를 천천히 살펴봤을 텐데…. 어쨌거나 우도 유채꽃과 축제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도는 걷기에 좋습니다. 

 

우도 축제장입니다. 

축제 첫날 오전이라 한산했습니다. 

우도는 그림이더군요. 

축제는 먹거리죠. 

꽃은 그 자체로 빛나지요.

우도 특산물 뿔소라입니다. 

우도에서 소를 뺄 수 없겠죠? 

우도 땅콩 막걸리도 유명하더군요. 

 청보리입니다.

이렇게 팔고 있더군요. 

판매전표입니다. 

유채꽃을 뜯어먹는 소 

지글지글 익어갑니다.  

 맛있겠당~^^

유채꽃에 취한 여인의 미소 

섬은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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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원인은 바이러스가 아닌 동사(凍死)”
축산 농가대상, 한파 대비시설 시범 시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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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은 바이러스가 아닌 한파로 인한 동사라고 주장하는 엄철수 씨.

전국이 구제역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한 양식농가가 그 원인을 “한파로 생긴 동사(凍死)”로 규정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구제역’으로 인해 소와 돼지 54만여 마리가 ‘살처분’ 되었다. 구제역으로 인해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확산 방지에 들어갔다. 하지만 아직 구제역의 원인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수의과학검역원 등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정확한 발생원인은 정밀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알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예방은 정부의 방역대책에 따라 예방접종 실시여부, 혈청형 종류를 결정하여 시행한다. 축산 농장에서는 철저한 차단방역과 주기적 소독과 유사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신속히 신고하는 것뿐이다.
 
구제역은 5개 시·도 66곳으로 늘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백신도 구제역에 걸린 짐승에겐 소용없어 확산을 막기 위해 살처분에 의지하는 상황이다.

그래 설까, 25년 동안 장어 양식을 운영했던 엄철수 씨(54)가 보다 못해 연락을 해왔다. 구제역에 대한 그의 진단은 간단명료했다.

“구제역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날씨 한파로 생긴 동사(凍死)다.”

다음은 엄철수 씨와 나눈 구제역에 관련 인터뷰다.

구제역에 대한 정부 대책은 ‘무용지물’, 적당한 온도 필요

- 구제역의 원인을 무엇으로 보는가?
“구제역은 우리 선조들이 소 등을 키울 때는 없었다. 옛날에는 소 등을 키울 때 토담으로 싸고 바닥에는 볏짚을 깔았다. 여기에서 생기는 열로 가축이 체온을 유지하며 겨울을 날 수 있었다. 또 날이 추우면 볏짚으로 옷을 만들어 소에게 입혀주었고, 소밥을 줄 때 가마솥에 끓여 따뜻하게 줬다. 그런데 지금은 이런 모습이 거의 사라졌다.

현재 가죽들이 병이 난 건 옛날 방식이 사라져서 그런 걸로 추측된다. 축산농가가 대규모로 기업화 되다보니 관리 범위를 넘어서서 그렇다. 지금 구제역에 비상이 걸린 곳들을 봐라. 구제역은 따뜻한 남쪽은 없고, 대부분 추운 지방에 몰렸다. 이로 보면 짐승들이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구제역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날씨 한파로 생긴 동사(凍死)다. 때문에 정부의 대책이 무용지물이라는 거다.”

- 구제역을 동사로 규정하는 다른 이유라도 있는가?
“중국 북부 등 소나 양을 키우는 유목민들이 겨울이면 170Km씩이나 되는 먼 거리의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생물이 살기 위해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필요한 걸 알아야 한다.

- 정부가 세운 구제역 예방 대책은 차단 방역과 예방접종, 그리고 축산농가의 희생을 강요하는 ‘살처분’ 뿐이다. 이 대책이 틀렸다는 것인가?
“구제역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한파로 생긴 동사다. 그런데 정부는 바이러스로 보고 있다. 그러니 이런 대책이 나올 수밖에 없다. 잘못된 진단이다. 이로 인해 54여만 마리의 엄청난 가축이 죽어가는 현실에 가슴 아플 뿐이다.”

엄철수 씨는 구제역을 막기 위한 한파대비 시설을 강조했다.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시설 시범 시행해야

- 구제역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
가축의 동사를 막으려면 하우스 시설을 하고 보온시설을 설치해 온도를 맞춰줘야 한다. 기름이 비싸 관리비가 많이 들 경우에는 15℃ 되는 지하수를 끌어 올려 보일러 시설처럼 따뜻한 물을 회전시켜 주면 보온 효과가 있을 것이다. 5천여 년 동안이나 가축을 키워 온 우리네 역사에서 가축들이 허무하게 죽는 예는 없었다.”

- 어떻게 구제역의 원인을 살펴보게 되었는가?
“TV에 나오는 방역이나 살처분 등을 보니 애가 타더라. 나는 올해로 25년이나 장어양식을 한 사람이다. 장어와 소 등이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생명을 키우는 원리는 무엇이든 같기에 원인을 짚어본 것이다. 물론, 이는 순전히 혼자만의 생각이다. 나도 그동안 장어를 키우면서 많이 폐사시켰다. 이는 장어가 샐 수 있는 온도와 습도를 맞추지 못해서였다.

이로 볼 때, 축산농가가 영세하다보니 사료만 많이 주고 빨리 돈을 벌려고 하니까 관리에 소홀한 것이다. 다시 말해, 소 등을 키울 여건이 안 된 상태에서 무질서하게 키우다 보니까, 올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대책이 소홀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 싶다.

- 하고 싶은 말은?
구제역으로 인해 1조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금 당장은 못하더라도 내년에는 시설이 보완되어 구제역 피해가 없기 바란다. 특히 정부 시책이 시설보완 쪽으로 가는 게 중요하다. 일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시설을 설치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면 답이 나올 것이다. 나랏돈을 두고 헛돈 쓰는 걸 막는다면 그게 좋은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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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이분 말이 맞다면
    노벨상 감입니다.


    금년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2010년 마지막 날을 뜻깊게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010.12.31 09:31 신고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섬으로 향하다
고래 섬 여수 ‘대경도’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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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도를 오가는 나룻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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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도 앞의 해양 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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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대교.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한 여유를 맛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방향을 잡은 곳은 섬 ‘대경도’였다. 5분 여, 짧은 시간 동안 나룻배를 타고 가는 재미도 꽤 쏠쏠하기 때문이었다.

선착장에는 사람 뿐 아니라 섬으로 들어가는 차들도 대기 중이었다. 섬으로 통하는 선착은 그런 의미에서 섬으로 빨려드는 블랙홀이었다. 블랙홀 인근에는 돌산대교와 해양 팬션이 줄지어 풍경의 멋을 더했다.


그간 이런 여유로움이 그리웠다.

고래를 닮은 섬, 여수시 ‘경도’는 대경도와 소경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경도는 여수시 국동 남쪽 0.5km 지점에 위치해 여수항의 천연방파제 역할을 한다. 면적은 2.33㎢이며, 해안선 길이는 11.7km이다.


 운임표.

대경도 해안 풍경.

나룻배에 몸을 실었다. 바람이 불어와 머리를 흩날리게 했다. 나릇배 이곳저곳을 살폈다. 도선 요금이 흥미로웠다. 사람 뿐 아니라 소(牛)와 쌀 운임까지 구분하고 있었다.

‘편도 대인 800원, 소인 100원, 소 5,000원, 쌀 80kg 미만 200원, 오토바이 200원, 왕복운임 승용차 2000cc 이상 4,000원, 용달 및 봉고 등 5천원, 2.5t 화물차 10,000원, 4.5t 화물차 30,000원’

나룻배를 한 바퀴 돌고 나니 어느 새 대경도가 가까웠다. 6ㆍ2 지방선거 후 당선 사례 현수막이 섬을 찾는 나그네를 먼저 반기고 있었다. 또한 손님을 기다리는 한 대 뿐인 택시가 대기 중이었다.

이렇게 대경도는 도시생활의 답답함을 풀어 헤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대경도에서 본 돌산대교.
배에서 내리는 차량.
6,2 지방선거 당선 인사와 택시가 나그네를 반겼다.

나룻배에서 본 대경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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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떨어진 놈 눈에 선계가 보일까!”
담양 가사문학관에서 만난 ‘송강 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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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가사문학관.

홀로 하는 문학기행, 어디가 좋을까? 조선시대 가사문학(歌辭文學)의 백미로 꼽히는 작품을 내놓은 송강 정철과의 만남을 위해 ‘룰루랄라~’ 담양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정철은 윤선도, 박인로와 더불어 조선 3대 시인으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가사와 시조는 한국 고시가의 대표적인 장르입니다. 시조(時調)는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로 초장과 중장, 종장으로 구성되었고, 가사(歌辭)는 3ㆍ4조나 4ㆍ4조 운문의 국문으로 만들어진 시가(詩歌)입니다.

가사는 대쪽같이 올곧은 선비정신의 사림들이 현실 정치를 비판하고, 자신이 품은 이상을 이룰 수 없음에 한탄하며, 누(樓)와 정자(亭子)를 짓고,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시문으로 노래한 것입니다. 국문학을 전공한 나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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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의 관동별곡, 속미인곡, 사미인곡 필사본.

‘정철’과 ‘송순’으로 대표되는 가사문학의 산실 ‘담양’

가사문학과 선비 정신을 상징하는 대나무의 고장이 바로 담양입니다. 담양에는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ㆍ관동별곡ㆍ사미인곡ㆍ속미인곡, 정식의 축산별곡, 남극엽의 향음주례가, 남석하의 백발가, 정해정의 석촌별곡 등 18편의 가사가 전승되어 가사문학의 산실로 불립니다. 이중 정철의 <성산별곡> 일부를 감상해 보시죠.

어떤 지나가는 길손이 성산(별뫼)에 머물면서
서하당 식영정의 주인아 내 말 들어보소
인간 세상에 좋은 일이 많건마는 어찌 한 강산을
그처럼 낫겨 여겨 적막한 산중에 들고 아니 나오시는고
솔뿌리를 다시 쓸고 대자리를 보아 잠깐 동안 올라앉아
주위를 어떤가 다시 보니 하늘가에 떠 있는 구름 서석대로
집을 삼아나가는 듯 드는 모습이 주인과 어떠한고
푸른 시내 흰 물결이 정자 앞을 둘러 있으니
천손(天孫)의 비단 폭을 그 누가 베어 내어
잇는 듯 펼쳐 놓은 듯 야단스럽기도 야단스럽구나.
산중(山中)에 달력 없어 사계절을 모르더니
눈앞의 헤쳐 있는 풍경이 사철 따라 저절로 나타나니
듣고 보는 일이 모두 다 선계(仙界)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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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순의 면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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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

“덜 떨어진 놈 눈에 선계가 보일까!”

읽다보니 글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옳다구나 싶어, 그와 선문답을 나눕니다.

“글은 어찌 써야 합니까?”
“나는 누구더냐?”

“나는 어떻게 표현해야 합니까?”
“예끼, 이노~옴. 덜 떨어진 놈 눈에 선계가 보일까!”

“어찌해야 선계를 볼 수 있습니까?”
“눈을 감아라.”

“세상일에 간섭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때는 저절로 오나니…”

야단만 작살나게 맞고 말았습니다. 볼기짝과 엉덩짝 얻어터지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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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이 임금에게 하사 받은 옥배와 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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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앙집, 송강집 등 유품과 만나다

송강정ㆍ면앙정ㆍ소쇄원 등이 자리한 담양은 가사문학의 숨결이 살아있는 가사문학관을 건립, 송순의 면앙집(傘仰集)과 정철의 송강집(松江集) 및 친필 유묵 등의 유물을 모아 전시하여 후세에 가사문학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기와로 꾸며진 가사문학관 입구에서 소 등에 탄 피리 부는 목동이 반깁니다. 목동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유치원 아이들이 정적을 깨며 몰려옵니다. 그 모습이 마치 ‘내가 피리 부는 동자입니다’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가사문학관은 1, 2층으로 꾸며져 1, 2, 3 전시실과 장서실, 자료실,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1전시실에는 면앙 송순과 송강 정철에 대한 소개와 성산별곡ㆍ관동별곡ㆍ사미인곡ㆍ속미인곡의 필사본과 임금에게 하사받은 옥배와 은배, 송강집과 그 목판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ㆍ3전시실에는 임억령의 파산사언시ㆍ서석한운ㆍ식영정 이십영ㆍ옥배, 소쇄원의 주인이었던 양산보의 소쇄사실ㆍ소쇄원도ㆍ소쇄처사양공지려 서각, 고경명의 제봉집, 나옹화상과 정극인, 허난설헌, 박인로 등 가사문학과 관련된 가사집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연이 아닌 전시실에서의 선현과 만남도 비온 뒤의 맑고 깨끗함처럼 상쾌함을 선사하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것, 그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가져다주는 행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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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관 전시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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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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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각자의 인생사가 다 '섬'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풀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때론 진짜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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