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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칭찬이 절로, 누가 이렇게 예쁜 짓을 했을까? 꽃, 숨은 그림 찾기 내지는 보물찾기의 정체는? 섣부른 상상, “아 맛있겠다” 관심이 바로 ‘행복’ 동심 속, “익으면 꼭 같이 맛볼 기회 주시길….” 여수산단 내 공장에 핀 꽃과 열매에서 느낀 ‘행복’ 눈길을 잡아 끄는 게 있었으니... 이게 뭐지? “엥, 저게 뭐지?” 지난 7월 초. 무심코 눈 돌렸더이다. 깜짝 놀랐더이다. 잔디, 쑥 등 풀 사이로 어렴풋이 꽃 한 송이 보이더이다. 제조 공장 내 공터 잔디 틈새에 핀 노란 꽃. 야생화거니 했더이다. 뭔가 심상찮더이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내지는 보물찾기 같더이다. 뭔가 찾을 수 있을 듯한…. 찰나 ‘무슨 꽃일까?’ 궁금했더이다. 다가가니 꽃이 한 송이가 아니더이다. “오이는 아닌데, 혹시….” 설마 했더이다. 긴가민가했더이다. 암튼 본 적 있는 꽃.. 더보기
여름철 과일 지존 ‘수박’, 망신은 누가 시키나? 여름철 과일의 대표 주자 ‘수박’. 이런 수박에게도 ‘고난의 세월’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때 아닌 수박의 고난이라니…. 전북 순창, 가족 여행에서 재밌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강천사 입구로 들어가면서 탁자 위에 놓인 박스와 쟁반, 칼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 저게 뭐지?’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강천사 입구에 쟁반, 칼 등이 놓여 있었지요. 처음에는 뭥미했지요. 강천사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간간이 박스를 들고 오는 사람과 마주쳤습니다. 안에 든 내용물은 수박이었습니다. ‘아~, 저게 이 용도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대요. 또한 계곡에 자리를 깔고 앉은 사람들 옆에도 통이 있더군요. 여기에도 수박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보통 계곡 등에 가면 시원하게 먹는다며 수박.. 더보기
귀농자, 연소득 3백에서 2억대 되기까지 막연한 귀농은 금물, 귀농은 단계를 거쳐야 할 일 없으면 농사짓는다? 이런 사람 안돼 [인터뷰] 창원, ‘좋은 예감’ 강창국 대표 “귀농, 참 힘들다.” 주위에서 자주 듣는 말이다. 살던 터전을 버리고 새롭게 둥지를 튼다는 게 쉽지 않은 탓이다. 그럼에도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귀농을 꿈꾸는 늘고 있다. 하지만 수입원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귀농은 위험하다. 그렇다면 어떡해야 성공적인 귀농이 가능할까? 지난 6일, 귀농 후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서 다감농장을 운영하며 영농조합법인 ‘좋은 예감’ 대표를 맡고 있는 강창국(50) 씨를 만났다. 강 대표는 연소득 3백만 원이 전부인 귀농 길에 올라 연소득 2억여 원에 달하는 부농이 됐다. 다음은 강창국 대표와 인터뷰다. 감에 대해 설명하는 강창국 대표. 귀농, 할 일 .. 더보기
"저러다 떨어질라~' 빵 터진 수박 옮기기 “수박을 저리 옮기면 안 떨어지나 봐.” 수박 떨어지길 기다리자는 아이 크크~ 올 여름 피서를 결행했던 주말. 가족과 함께 장흥 물 축제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룰루랄라~, 움직인지 몇 분 안 돼 길이 막히기 시작했지요. 짜증 백배. 복잡함은 피해가는 게 휴식의 기본인데 이를 간과한 게 탈이었습니다. 하지만 축제장으로 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요. 도로 위에서의 지루한 시간을 때울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 때 눈길을 사로잡는 한 광경이 있었으니…. “어 저게 뭐야?” “수박이잖아.” “누가 그걸 몰라서 그래. 저 수박 좀 봐봐.” “야, 고거 재밌네.” “수박을 저렇게 옮기도 안 떨어지나 봐.” “테이프로 칭칭 감아도 괜찮나 보네.” 아이들도 신기한 듯 바라보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 “저, 수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