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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그분, 맞군요!”…“제가 여기서 전설이 되었나 봐요!” [제주도 맛집/ 우도 맛집] 한라산 볶음밥 - 풍원 저녁 장사 준비하느라 열심입니다. 한라산 볶음밥이 대박 나, 줄 서서 먹는다는 풍원 배우 감우성 씨와 가수 스윗소로우 싸인도 있더군요. 번호표 받아가라는 문구가 버젓이...ㅋㅋ~^^ 스토리 텔링 이 대박 비결입니다. 세상살이 중, 뒤늦게 안 사실 하나가 있지요. 몸에 배지 않은 일은 티가 금방 난다는 거. 자기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폼 나게 열심히 해도, 자세가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거. 저도 20대 때 잠시 노가다를 한 적이 있습지요. 이 때 같이 일했던 동료들은 지금도 만나면 재미삼아 당시를 회상한답니다. “행님은 일도 못하고, 자세도 안 나와 우리가 속이 얼마나 터진 줄 아쇼?” 과거 회상에 픽 웃음이 나왔지요. 이를 떠올린 .. 더보기
“일하면서 돈도 벌고 쉬면서 틈틈이 여행도 하려고요.” 대박 맛집, 한라산 볶음밥의 정체와 숨은 공신은? 아르바이트, 대박 맛집 종업원 경험과 손님 표정 ‘대박’ 한라산 볶음밥, 밥이랑 계란을 5:5로 드시면 맛있어요! 상 치우기, 마음에 드는 원칙 남은 음식 무조건 버리기 [제주도 우도 맛집 2] 한치주물럭 한라산 볶음밥 ‘풍원’ 구 로뎀가든이 풍원으로 새단장했습니다. 한라산 볶음밥은 계란과 볶음밥을 5:5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한라산 볶음밥은 스토리텔링뿐 아니라 소통의 시간입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서울에서요.” “저도 서울이에요.” 제주도 우도 대박 맛집 풍원을 찾는 손님은 전국 중 서울이 많은 편입니다. 종업원이 자기도 서울이라 하면 의외라는 표정입니다. ‘이런 데서 일하는 사람이 어찌 서울에서 내려와 일할까?’ 싶은 거죠. 이곳 종업원은 서.. 더보기
맛집, 상도 벗어난 ‘갑’의 횡포에 ‘을’ 쫓겨나 울다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가 상식적인 세상을 만든다 [제주도 맛집] 우도 한라산볶음밥 원조 ‘풍원’ 푸짐한 한치 주물럭입니다. 한치 주물럭을 먹고난 후 나오는 한라산 볶음밥입니다. 여기에 한라산과 오름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들어 있지요~^^ 많은 걸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식이 통하는 사회이길 바랄 뿐입니다! 살다보면 복장 터질 때가 있지요. 글도 예외는 아닙니다. 맛집 글을 쓸 때 속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름 아닌 ‘갑’의 횡포와 만날 때입니다. 벌어먹고 살겠다고 어렵사리 돈과 정성 들여 온 힘을 다해 유명 맛집으로 키웠는데, 가게 비워달라는 집 주인의 천청벽력 통고 앞에선 어쩔 수 없이 ‘을’이 갖는 약자의 비애를 느껴야 합니다. 여기서 폭발하지 않는다면 그게 부처님이지 사람이겠습니까. “제가.. 더보기
굴구이 덕분에 겨울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굴찜' 말고 '굴구이' 먹는 이유, 이해된다! [여수 맛집] 바다의 우유 굴 요리 - 정우 굴구이 불에 구워 먹는 굴구이. 여수 갯가길 1-1 코스의 야경입니다. 맛나는 세상과 마주한다는 건 행복입니다! “겨울이라서 행복한 게 있다!” ‘여수 갯가길’에 재능기부 중인 스토리텔링 전문가이자 전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인 김미경 문학박사의 말입니다. 김 박사는 오는 21일 개장 예정인 '여수 갯가길' 1-1 코스인 의 스토리텔링 등을 위해 여수에 왔습니다. 그렇지요. 겨울이어서 반가운 게 어디 한 두 개일까. 김 박사는 겨울이라서 행복한 이유를 콕 집어 말했습니다. “겨울에는 굴구이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동감입니다. 문제는 굴구이 찜을 먹느냐, 구이를 먹느냐? 였습니다. 여수에서 부르는 굴구이는 대.. 더보기
자연환경국민신탁 기증 자산에 들어 있는 다양한 의미 태백산맥의 ‘서민영’, 고흥 죽산재로 거듭나다? 죽산재, “근대 건축문화가 보존된 가치 높은 민속자료” 사회에 기부된 고흥 죽산재입니다. ‘눈을 감으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경험은 다양합니다. 그 밑바탕은 물욕(物慾)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워야 다시 채워지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뜻하는 바를 이루고자 자신의 몸을 불살라 불상이 된 등신불(等身佛). 비움은 모든 것을 초월하는 위대함입니다. 지난 2일 오후, 전남 고흥 동강면 유둔리의 서씨 종중 제각 기증 안내판 제막식과 건물에 대한 짧은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각을 지은 월파 서민호 선생은 독립 운동가이며,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정치가였습니다. 특히 서민호 선생은 조정래의 대하장편소설 에서 독자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 더보기
미리 가 본 남해안 관광 ‘여수 갯가길’ 삼성가가 사길 원했던 삼섬과 천년의 경제 대통령? 남해안관광 새 트랜드 400km ‘여수갯가길’ 26일, 1코스 첫 개장...돌산공원~무술목 22.9km 대나무숲길, 갯벌생태체험, 비렁길을 한번에 “토요일에 개장할 친환경 힐링 ‘여수 갯가길’ 미리 한 번 가볼까?” 내일(10월 26일) 새롭게 선보일 사단법인 ‘여수 갯가길’ 이사장인 김경호 교수(제주대)의 제안입니다. 지난 6월부터 남해안 관광의 새로운 메카로 준비한 ‘여수 갯가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이에 김경호 교수와 함께 ‘여수 갯가길’을 미리 가게 되었습니다. ‘여수 갯가길’은 총 25개 코스, 400km가 넘는 길을 개발해 힐링하며 걷는 길입니다. 이 길의 첫 코스인 돌산대교~무술목까지 22.9km를 드디어 내일 10시 돌산대.. 더보기
차범근 감독, ‘레전드’를 우연히 만나다 여수 금풍식당에서 만난 차범근 감독과 한 컷 “차범근 감독이다.” 귀를 의심했습니다. 아니, 차범근 감독이라니…. 설마, 차 감독님이 여기까지 오셨을까? 했습니다. 왜냐하면 독일에 떴다는 뉴스를 접했기 때문입니다. 독일 레버쿠젠 등에서 손흥민 선수 등 우리의 자랑스런 선수 경기를 관람하고 만났으며, 레버쿠젠의 레전드로서 과거 같이 경기를 뛰었던 동료들을 만나는 등의 기사가 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주위를 살폈습니다. 헉, 과거 우리나라 축구의 대명사로 불렸던 차범근 감독이 신발을 고쳐 신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지난 토요일 아침, 여수 금풍식당에서 조기 매운탕으로 해장한 후 나오던 길에 우연히 차범근 감독을 보게 되었습니다. “감독님, 사진 한 장 찍으시죠?” 차 감독에게 다가가 사진을 요청했습니다. .. 더보기
자연산 전복과 양식 전복의 맛 차이는 '이것' 사람 몸에 좋은 최고의 보약은 ‘맛있게 먹는 것’ 전복구이와 전복회 등이 어울렸습니다. 전복회는 싱싱함이 생명입니다. 바닷가에 피어오른 고들빼기 꽃입니다. 전복회 데코를 고들빼기로 하다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상적인 글귀였습니다. 두어 달에 한 번씩 가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때 매번 스님과 동행합니다. 왜냐하면 자연식을 선호하는 스님이라 조미료가 들어가는 요리를 피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토요일(11일) 여수시 돌산 향일암 뒤쪽 마을인 성두에 위치한 전복 전문점 ‘온새미로’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지정한 엑스포 공식 맛집입니다. 전복회, 전복구이, 전복죽 등의 전복 요리상은 1인 38,000원, 전복죽은 1인 18,000원입니다. 벽면을 둘러보니 이런 문구가 붙어 있더군요. “맛있게.. 더보기
얘들아 상상력과 창의성을 펼치렴 ‘테디 베어’ 스토리텔링을 결합시킨 성공적인 관광지 [제주 관광지] 테디베어 뮤지엄 요즘은 스토리텔링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텔링은 대상을 이야기와 결합시켜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법입니다. 이 스토리텔링은 업종 구분 없이 모든 분야에서 접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손님일 경우 호감도가 더 높아지는 경향입니다. 단, 적용을 위해서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이 필수조건입니다. 제주에는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관광지가 많습니다. ‘테디베어 뮤지엄’은 이걸 성공적으로 적용한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엄마 예쁘게 찍어 줘~잉~^^" 테디베어 역사 소개입니다. 아기자기한 테디베어 전시실입니다. ‘Teddy Bear’란 미국 대통령이었던 루스벨트의 애칭인 ‘테디’에서 나온 말입니다. 잠시 일화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사.. 더보기
맛있는 대게, 싸게 먹는 법과 최상으로 먹는 법 대게 시장에서 구입해 식당에서 먹으면 싸 대게 싫어하는 사람 거의 없더군요. 저희 가족도 마찬가집니다. 마니아 수준이지요. 재밌는 건 식구 입맛이 제각각인데 ‘게’에서는 일치한다는 겁니다. 지난 6월에 한 친구가 부산에 가면 대게를 Kg당 5만 원 선에 먹을 수 있다며 부부 동반으로 먹자고 했는데 지나쳤지 뭡니까. 아내는 두고두고 아쉬워하더군요. 주문진항입니다. 주문진 수산시장에서는 대게를 수족관에 넣어 팔더군요. 게 종류도 다양하대요. 요걸 그냥~ㅋ. 이번 가족 여행에서 주문진에 들렀습니다. 아내의 소원 중 하나가 요거였거든요. “맛있는 대게 배터지게 한 번 먹어 보고 싶다.” 식당에서 대게 배부르게 먹으려면 4인 가족이 20만원이 족히 든다더군요. 아내 소원 들어주는데 20만원이 대수야 할 수 있습니.. 더보기
간절히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 만어사 옛날 스토리텔링 기법이 엿보이는 만어사 [절집 돌아보기] 경남 밀양 만어사 우리네 산천, 참 멋스럽습니다. 가파르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평지가 나옵니다. 또 평지인가 싶으면 여지없이 산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우리네 산야는 굴곡 있는 인간 삶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지난 20, 21일 경남 밀양시가 주최한 팸 투어에 다녀왔습니다. 일정 중 한 곳이 만어사(萬魚寺)였습니다. 만어사는 경석과 운해가 유명합니다. 만어사 경석입니다. 물고기를 닮아 만어석이라 하지요. “만어사에 가려면 작은 차로 바꿔 타야 합니다.” 도로 사정이 대형버스가 들어가기 힘들다는 이유였습니다. 의아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지요. 작은 암자라면 모를까, 하지만 만어사는 밀양이 얼음골, 표충비와 함께 3대 신비로 꼽을 만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