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조심히만 피우면 뭐라 하겠어요?
담배, 조심히만 피우면 뭐라 하겠어요? 피더라도 즐겁게 피워라…양은 줄이고 “담배 끊어라!”, “아직도 담배 피우냐?” 아마, 제일 많이 듣는 소리일 것입니다. 부모님도, 아이들도, 아내도, 지인도,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물론, 담배 피우는 사람을 제외하고. 아니죠. 담배 피우는 사람도 “끊긴 끊어야 하는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배 피운다고 매도할 일은 아닙니다. 일종의 권리(?) 아니겠습니까? 헌데, 요령이 생기더이다. “스트레스 좀 주지 마! 즐겁게, 재미있게 피우는 데 왜 그래?” 그러면 별 말 없지요. 아직 담배 끊을 생각을 본격적으로 해 본적은 없습니다. 단지, ‘즐겁게 피우면 되지 않겠어?’ 하는 생각입니다. 대학부터 피웠으니 20여년 되었네요. 무슨 자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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