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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

넘치는 경조사에 털리는 주머니, 확 줄이는 법 발 넓은 거 쓸데없어, 적당한 인맥관리 요구돼 부조는 언젠가 갚아야 할 빚 … 안주고 안 받기 절친 지인 따님의 결혼 피로연이 있었습니다. 절친은 사위가 무척 마음에 든다며 싱글벙글. 남들은 딸 결혼 서운하다며 눈물짓던데... 마음에 들면 뭐든 좋나 봅니다! 신랑신부 행복하고 알콩달콩한 결혼생활 되시길. “저 사람 발 진짜 넓어.” 발 넓은 거 좋긴 합니다. 하지만 쓸데없이 오지랖만 넓어 피해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적당한 인맥 관리도 필요하지요. “미치겠네. 부조할 데가 많아서.” 주말, 넘치는 경조사에 발을 동동 구르며 이동하는 사람 많습니다. 하기야, 넘치는 경조사 장난 아닙니다. 게다가 주말에 몇 건이 겹치는 날에는 현장 쫓아다니기도 벅찹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식사 대접 .. 더보기
"나는 17세, 남편은 18에 결혼했어" 그녀가 17세에 결혼해야 했던 서글픈 사연 과거나 지금이나 부부가 변치 않아야 할 게 있다! 선남선녀가 사랑으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한 출발점이 결혼식입니다. 어른이 되는 신고식인 셈이지요. 1980~90년대에는 결혼 연령대가 주로 20대였습니다. 이유는 여자들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아이를 낳아야 수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게 2000년에 들어 30대로 늦춰지고 있습니다. 의학 발달이 한 원인이기도 하지만, 더 큰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삶의 자세 변화 “결혼 빨리하면 개고생. 그런데 뭐 하러 빨리 가.”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이를 넘어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다보니 가정보다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는 경향 변화 탓입니다. 둘째, 경제 사정 변화 “기반 잡고 결혼해야지 없으면 둘 다 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