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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다시 태어나면 또 부부로 살까?’에 대한 반응이 OK일줄 알았더니, “아니다”…“혼자 살고 싶다” 그래도 23년차 부부가 존경하며 살아가는 방법 부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남자가 죽자고 쫓아 다녔어도, 결혼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군림하기 다반사입니다. 그래 설까,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표현이 제격입니다. 오죽했으면 단순한 남자라고 했을까. 차인표 씨가 힐링 캠프에서 부부는 한곳을 바라보며 사는 게 좋다고 했다죠? 물론 부부 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지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나 환경에 맞게 살아야겠지요. 부부 관계는 둘 중 하나입니다. 원수 아니면 잉꼬지요. 이왕 살 거면 잉꼬부부로 사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어제, 여행사를 운영하는 강대열ㆍ정은주 부부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부부가 다정히 일하고 있더군요.. 더보기
‘다행이다’ 외친, 예비 법조인과 만남 나 떨고 있니? 반달곰 찾아 떠난 답사 지리산 반달가슴곰 답사 현장체험기 지난 토요일, 반달곰을 찾아 떠난 지리산 생태ㆍ문화답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자연환경국민신탁, 국립공원종복원센터, 강원대학교(환경법 특성화대학) 로스쿨생 등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야생동물의 삶과 흔적, 기후변화 대응 등 특강과 섬진강변 트레킹, 반달곰 종복원사업 체험, 지리산 노고단과 주변 자연환경 답사, 절집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로스쿨 생을 위한 강연. 성삼재에서 본 지리산 일원. 신청하면 탐방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 아침 9시, 화엄사 입구 국립공원종복원센터에서 물과 김밥 등을 받아 성삼재~노고단으로 이동했다. 산행 길의 맑은 공기와 청아한 새소리 등은 상쾌함의 원천이었다. 11시 30분, 땀을 흘린.. 더보기
내 아내가 외도를 꿈꾼다? 외도, 횟수와 방법 묻는 아내 질문에 당혹 부부지간, 과연 남녀평등 존재할까? 남자의 외도에 대해 세상은 “남자가 한 번쯤 그럴 수도 있지”라며 관대한 편이다. 그렇지만 여자의 외도에 대해서는 “어디 여자가 바람을 펴”라며 눈에 불을 켜는 경향이다. 평등사회 내지는 여성 상위시대로 변화한 요즘 세상에 외도한 남녀 차별은 어찌 보면 아이러니 아닐까? 이런 생각에서 13년 전, 아내와 결혼할 때 이렇게 제안했었다. “남자든 여자든 한 사람하고만 성관계를 갖는다는 건 좀 그렇지 않아? 각자 3번씩 외도하는 걸 허용하자.” 정신 나간 생각일 수 있었고, 다른 각도에선 한 발짝 더 나간 제안일 수 있었다. 하지만 제안의 근본적 원인은 더욱 긴장하며 사랑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영원한 사랑의 맹세이기도 했다. 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