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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맛집] 해장국 - 본때밥상

 

 

 

 

 

 

나주에서 아침을 먹으러 식당을 찾았습니다.

아침에 문 여는 식당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헤매다 해장국집을 찾았습니다. 손님들이 보였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뭘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깜짝 놀랐습니다.

 

뼈따귀 해장국 6천원, 묵은지 해장국 5천원, 우거지 해장국 4천원이었습니다.

물가가 올라 요즘 세상에 보기 힘든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최고로 착한 가격인 4천 원짜리 시래기 해장국 맛이 당겼습니다.

 

 

 

 

 

 

“아직도 4천 원 하는 식당이 있네요.”

 

 

차를 주차하고 뒤늦게 들어 온 아내도 깜짝 놀라더군요.

밑반찬으로 고추와 양파, 된장, 콩나물, 동치미, 배추김치, 깍두기 등이 나왔습니다.

밥 기다리는 사이 나온 밑반찬 집어먹는 재미도 솔찬합니다.

맛요? 해장국집에선 깍두기 맛을 보면 그 집 어쩐지 알잖아요.

 

 

“여보, 4천 원짜리 해장국 맛은 어때?”

 

 

두 말하면 잔소리였습니다.

전라도는 어딜 가던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라더니 깊은 맛이 우러나왔습니다.

우거지 등 내용물도 푸짐했고요.

혹, 나주에서 아침 드실 기회가 있다면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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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구성하는 성분은 다양합니다. 
물, 단백질, 지방, 질소, 칼슘, 인, 칼륨, 염분, 마그네슘, 철분 등의 순서라 합니다.

이중, 물은 6~70%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런 만큼 물은 꾸준히 마셔야 하지요.

그렇다면 물, 언제 얼마만큼 마셔야 할까?
 

어떤 사람은 하루에 8잔 이상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또 어떤 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밤새 몸을 태워 연소시키던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연소가 되지 않는다더군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체질에 따라 약간씩 다른 것 같습니다.
어쨌든 물을 언제 어느 정도 마셔야 하는지, 참 아리송합니다.

그러던 중 지인에게 하나의 메일이 들어왔더군요. 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오데요.

‘건강정보, 물은 언제 얼마큼 마셔야 하는가? 심장 전문가의 권고’

특히 심장 전문가의 권고라니 더 관심이 꽂히더군요.
읽어보니 심장 전문가가 누구인지 없어 아쉽긴 하대요.
어쨌거나, 읽고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지인이 주위에 전하라며 보낸 메일입니다.

  

Correct Time to Drink Water....Very Important From A Cardiac Specialist!
(물은 언제 얼마큼 마셔야 하는가, 심장 전문가의 권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Drinking water at certain time maximizes its effectiveness on the body
(일정한 시간에 물을 마시면 몸에 미치는 효과가 극대화 된다.)

2 glasses of water after waking up - helps activate internal organs
(아침에 눈 뜬 후 물 두 잔은 인체 내부 기관을 활성화시킨다.)

1 glass of water 30 minutes before a meal - helps digestion
(식사 30분 전 물 한 잔은 소화를 돕는다.)

1 glass of water before taking a bath - helps lower blood pressure
(목욕 전 물 한 잔은 혈압을 낮추어 준다.)

1 glass of water before going to bed - avoids stroke or heart attack
(취침 전 물 한 잔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 - 물 2잔.

2. 식사 전 - 물 1잔.
3. 목욕 전 - 물 1잔.
4. 취침 전 - 물 1잔.

어릴 때 아버지께서 식사 전 물 1잔 마시면 좋다던 말이 여기에 해당하더군요.
제 체질에는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물 섭취를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에 좋으니까요. 

장마철, 즐거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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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일어나 물 두잔....
    그거이 꼭 기억해주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07.17 16:30 신고

발톱 찍은 아이, “색깔 예쁘게 물들었네!”
아픈 딸보고 웃는 아빠, 아빠도 아니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심스레 양말을 벗었습니다.

“아야~, 잉잉잉잉~. 아빠 아파서 안 되겠어요. 저 좀 데리러 오실래요.”

어제 아침, 밥 먹다 식탁 의자에서 넘어져 발톱을 찍었던 초등 딸아이, 절룩거리며 학교에 가더니 오후에 연락이 왔더군요.

“많이 아파. 어딘데?”
“학교 앞이에요.”

“아빠가 간다고 뾰족한 수 있겠어?”
“그래도 아빠가 와서 부축이라도 해주면 좋겠어요.”

애비 된 죄(?)로 결국 불려 나갔습니다. 집으로 가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딸이 아프다는데 웃기만 하고, 아빠도 아니야.”

“엄마한테 전화하지 그랬어?”
“점심시간에 전화했더니 참으래요. ‘우리 딸 많이 아파?’ 한 마디 하면 어디 덧나?”

“병원 갈까?”
“아뇨. 그냥 집에서 쉬면 났겠죠.”

딸애는 아파 울고 있는데 왜 그리 웃음이 나는지…. 2년 전에도 발톱 빠진 경험이 있는지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본인이 더 잘 알기 때문이지요.

“정말 병원 안가도 되겠어?”
“안가도 돼요. 아빠는 딸이 아프다는데 웃기만 하고, 아빠도 아니야.”

“근데 너 울었다 웃었다 하는 게 우스워서 그래.”
“아침에 울고 학교에 갔더니 친구하고 동생들이 왜 우냐는 거예요. 개그맨 캐릭터로 재밌게 다녔는데 우니까 이해가 안된다나요. 난 울면 안 되나?”

사실, 발톱 찍힌 건 약이 따로 없습니다. 된장 발라 아픔이 사라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여차하면 발톱이 빠진 후 새로 나길 기다려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친 발톱이 멍이들었습니다. 매니큐어 칠한 것처럼 말이죠. 얼마나 아플까.

다친 데 또 다친 딸, 어찌 제 엄마를 닮았는지

“이걸 보고 친구들이 뭐라는 줄 아세요. 여자들은 ‘괜찮아’ 그러는데, 남자들은 ‘너 발톱에 매니큐어 칠했냐?’, ‘색깔 예쁘게 물들었다’ 하고 놀리는 거 있죠. 기가 막혀서….” 

‘어찌 제 엄마를 그리도 닮았는지….’ 아내도 과일 따러 나무에 올랐다가 떨어져 다치거나, 계단에서 구르거나, 발톱을 다쳐 빠지곤 했다는데 꼭 닮았습니다. 좋은 걸 닮으면 어디 덧나는지 원. 아니나 다를까, 아내도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근데 예전에 빠진 발톱이 또 다친 거 있죠.”
“본래 그러는 법이야. 아픈 데는 아무리 조심해도 옆에서 건드리게 되어 있어.”

때린데 또 때린 사람이 제일 밉다고 하는데, 빠진 발톱이 또 빠지게 생겼습니다. 그나저나 ‘바른 자세로 밥 먹어라’ 해도 안 듣더니 쌤통(?)입니다. 그걸 꼭 몸으로 겪어봐야 한다니깐. 이젠 알아서 자세교정 잘 하겠지요. 어른 말 들어 손해날 리 없지요.

아이는 진통제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걱정입니다. 나으려면 꽤 시간 걸릴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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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님이 한동안 고생하겠네요~
    잘 안심시켜 주세요~

    2009.12.09 09:33 신고
  2. Favicon of https://decemberrose71.tistory.com BlogIcon 커피믹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으으.. 손톱,발톱 빠지면 진짜 아픈데
    아빠가 잘해주셔야겠어요.

    2009.12.09 1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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