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에서 별 따기? 취직 부탁해보니 “월급 상관없으니 일자리 알아봐줘!” “장사? 장난 아닌데, 할 수 있겠어?” “아이, 일자리 알아보고 있냐?” 친구의 자기 형 일자리 부탁 전화였습니다. 나이 50인 친구 형은 금융 계통 월급쟁이였는데 명예퇴직 후 노는 중이지요. 친구는 “어머니가 자꾸 형 일자리 왜 안 알아 보냐고 난리다”며 제게 전화를 한 겁니다. 친구가 제게 했던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월급은 얼마든 상관없고 경비라도 좋으니 일만 하게 알아봐줘.” 돈 있는 집은 다르더라고요. 친구 형 일자리를 알아본다 하면서도 신경 쓰질 못하고 있지요. 사실 제 코가 더 석자거든요. 프리랜서인 저도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매월 고정적 수입이 보장되는, 적은 원고료의 글 청탁은 가능한 한 사양하는 터라, 수입이 오락가락 합니다. 그래, 가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