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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

제주 월정사에서 본 노무현, 박정희 영정과 업보 “할아버지께서 쌓은 공덕으로 복을 받는구먼!” 대웅전서 본 노무현, 반가움과 서운함 그리고 업 [선문답 여행] 제주시 오라동 월정사 ‘극락왕생’ “이 길은 관음정사에서 출발하여 월정사를 거쳐 관음사까지 이어지는 지계의 길(14.2km)이다.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마을길, 물길, 숲길을 지나 한라산을 향해 걷는 길로서 옛 선인들이 풍류를 위한 등산로이면서 민초들이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오르내렸던 기도의 순례길이다.” 월정사 입구에 있는 ‘선인들이 함께 걸었던 제주불교성지 지계의 길’에 대한 설명입니다. 월정사에 들어섰습니다. 먼저, 지난 2011년에 세워진 후배의 할아버지 덕을 기리는 공덕비부터 찾았습니다. 후배 양진웅 씨는 쭈뼛쭈뼛. 쑥스럽나 봅니다. 후배 할아버지의 공덕비를 보며 극락왕생을 발원하.. 더보기
여항산 성불사 동지 법회... 부처님 가피가 온누리에 동지팥죽으로 보는 업과 의지, 그리고 수행의 목적 수행의 목적은 업보와 번뇌 넘어 진여와 깨달음... 창원 여항산 성불사에서 진행된 동지 회향 법회입니다. 업이란 말 속에는 행위와 의지에 의한 심신의 활동, 즉 짓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 동지 팥죽 새알에 말못할 에피소드가 있었지요~~~ 새알 만드신 모든 분들 복을 지었습니다. 대개 우리들은 몸과 말과 뜻의 세가지 활동을 합니다. 대개 뜻이 먼저 있고, 그에 따른 말이나 행동이 있게 마련이지요...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향을 올리는 신도회장님! 설법하시는 청강 큰스님! 뜻과 말과 행동 3가지 업을 일으키는 본체를 의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지가 중요한 게지요... 팥죽에도 업이 스며 있지요... 착한 업을 지으면 즐.. 더보기
남해 보리암과의 인연이 더욱 기대되는 까닭 은은한 목탁 소리와 함께 보리암과 하나되다 [절집 둘러보기] 기도 도량 남해 보리암 몇 번이나 기회가 있었다. 그때마다 인연이 아니었나 보다. 하여, 만남의 기회를 미뤘었다. 인연이 이제야 닿았을까. 드디어 지난 15일 광복절 아침, 경남 남해 보리암을 만났을 수 있었다. 사실, 남해는 내가 사는 여수와 가까운 거리다. 배로 30여분이면 닿을 수 있고, 육지로도 2시간이면 충분하다. 남해의 다른 곳은 몇 번이나 갔는데 유독 보리암만은 만남이 어려웠다. 그러니까 남해 금산 보리암에 안기기까지 4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마~하~반~야~….” 거의 반 백 년 만에 얽힌 묘한 인연일까. 보리암과 상견례는 가족들과 함께 했다. 세상사 인연이라지만 절집은 공덕이 쌓여야 가능한 인연. 왠지 이제야 세상에 태어난 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