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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vs 부모, 우리를 귀찮게 하는 사람은? 아이들이 짜증이 많고 불평불만이 많은 까닭 [책 읽기] 딸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정답은 없다.' 다만, 자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최선을 다할 뿐. 때문에 자식 잘 키우고 싶은 부모 입장에서 고민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인생은 그 시기가 지나면 되돌릴 수 없기에 더욱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책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얻습니다. 이렇게 찾은 책이 수필가 이경숙 님의 책 였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이에 딱 맞는 경우가 눈에 띠었습니다. 신부님과 아이들의 대화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굄돌로 널리 알려진 우리들의 블로그 이웃 이경숙 씨입니다. “아니, 부모님들이 너희를 귀찮게 하셔? 어떻게?” “엄마, 아빠가 우리를 얼마.. 더보기
멀쩡한 사람 바보 만들다가 빵 터진 사연 “말도 안 돼. 양말에 뭐 그런 게 다 있어!” “미치고 환장하겠네. 나만 바보 되는구먼.” “그래도 지구는 돈다.(Eppur si muove)” 목욕탕에 들어갔다 나와 양말을 신을 때… 양말은 그저 마음 내키는대로 신으면 그만인 줄 알았습니다. 사람이 모이면 가끔 멀쩡한 사람을 바보 만들 때가 있습니다. 이건 쪽수 노름입니다. 일전에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 등산을 한 후에도 여전히 서로 할 말이 많습니다. 그러던 중, 차에서 한 지인이 등산화를 벗고 발을 쭉 내밀었습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터진 한 마디가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든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거 오른쪽에 신는 양말인데, 왼쪽에 신었네? 잘못 신었어.”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냥 발에 쏙 넣기만 하면 되는 양말을 잘.. 더보기
학교 성적 바닥권인 중 1 딸이 쓴 독서록 [중학교 1학년 딸의 독서록]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내 아이는 어떤 꿈을 꿀까? 또 무엇을 하고 싶어 할까? 하지만 아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구체적인 건 알지 못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들 특성상 꿈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이다. 다만, 부모로써 방향성을 잡아주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그래서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일상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길 바란다. 또한 독서라는 간접경험을 통해 자기 삶의 목표를 찾기를 바란다. 이런 의미에서 딸에게 를 권했다. 아버지로써 딸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이것이었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 글의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라이온북스에 있습니다.) 또한 긍정 마인드를 갖고, 자기에게 맡는 직업을 생각하고, 한 발짝 한 발짝 발을 내딛는 모습이었으면 하는.. 더보기
싹수 있는 아이 vs 가능성 있는 아이, 차이점 삶, 핵심은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 이해해 주며 뒷바라지 하는 게 부모다! 아이들 능력은 무궁무진하다. 아이들은 대개 두 부류로 나뉜다. ‘싹수 있는 아이’와 ‘가능성 있는 아이’. 싹수 있는 아이에겐 이런 찬사가 따른다. “될 성 부른 아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주위에 어려서부터 남다른 아이들이 있다. 모든 게 숫자놀이로 통했다. 게다가 이를 무척 즐겼다. 그걸 보고, ‘내 아이도, 나도 저랬으면…’ 했다. 반면, 가능성 있는 아이는 놀이도 다양했다. 혹시, “여기에 소질이 있지 않을까?”란 기대 속에서. “싹수가 노랗다” 가능성은 있지만 공 들여 봐야 소용없을 것 같기만 하다. 공을 들이지만 뛰어난 재능을 아직 찾기 힘들다. 그렇지만 포기할 수 없는 노릇. 이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대.. 더보기
이렇게 어려운 한자를 어떻게 다 알지? “누가 한자를 만들어 머리 아프게 할까?” 뜻밖에 아들에게 신이 된 아빠, 체면치레 “도대체 누가 한자를 만들어 머리 아프게 할까?” 한자 5급 공부를 하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놈의 원망 섞인 푸념이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다. 아비인 나도 그랬었다. 학창시절, 한자 뿐 아니라 영어까지 싸잡아 똑같이 욕을 했었다. “대체 이렇게 골치 아픈 언어를 누가 만든 거야?” 그랬는데 아들놈도 이 타령이다. 이도 부전자전일까? 이러다 모르는 한자라도 나오면 어떡하지? 아들놈, 한자 공부를 하면서 묻는다. “이거 무슨 자죠?” “이리 가져와 봐. 그거 ‘아우 제’(弟)” 다행히 쉬운 한자들이다. 이러다 모르는 한자라도 나오면 어떡하지? 은근 걱정이다. 앞 뒤 문맥에 맞춰 한자 때려 맞추는데 도(?)가 튼 게.. 더보기
아이들 과외, 직접 시키는 부모 심정? “자식은 직접 못 가르친다.”는 말 통할까 “부모의 경제력이 곧 아이의 경쟁력이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심심찮게 듣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의 경제력이 곧 아이의 경쟁력이다.” 아이들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를 거치는 동안 변화가 많습니다. 기대치도 건강→책읽기→공부로 변해갑니다. 매월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과외비는 물론, 비싼 대학 등록금과 해외연수 등 하나하나가 부담인 세상입니다. 주위에선 대개 영어 수학은 학원에 보내더군요. 보통 과목당 20만원이니 아이 둘 있는 집에서는 80만원이 기본이더군요. 이것만 하나요? 피아노 레슨에, 태권도 학원 등까지 포함하면 정말이지 장난 아닙니다. 그동안 과외를 안 하고 버티던 지인도 결국 두 아이 과외를 시키더군요. 그러면서 “과외비가 .. 더보기
[현장취재] 아이들, 방과후 수업은 잘 받고 있나? “현명한 사람은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 안심초, ‘방과 후 학교’ 공개수업 참관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런 만큼 현명한(?) 부모들의 가장 큰 궁금증은 아이들이 늘 배우려 노력하고 있느냐는 것. 그럼, 우리 아이가 무엇이든 잘 배우고 있을까? 이를 해소하려 지난 29일, 여수의 안심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참관했다. 공개수업은 컴퓨터, 미술, 한국화, 서예, 사물놀이, 플룻, 바이올린, 댄스 스포츠, 리코더, 종이접기, 서예, 로봇제작, 영어 등 13개 전체에 걸쳐 28~29일 양일간에 진행됐다. 이중 사물놀이, 영어, 서예를 둘러봤다. 장구 가락에 흥겨워 피어난 웃음 먼저 사물놀이. 아이들과 정은영 선생님, 몸을 푼 후 호흡법과 타법 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