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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등대

사랑스런 동백꽃, 시와 더불어 산책한 ‘오동도’ 봄바람과 바람날까 애태웠던 시와 오동도 동백꽃 부부, 서로 감사하고 배려하는 맛에 살더이다! 시로 보고 읽는 오동도, 더불어 부부 삶의 맛 동백꽃은 강렬한 봄바람의 유혹이더이다! 오동도 또한 봄바람의 유혹이더이다! 안 그런 척 했더이다. 속으로는 봄 오는 소리를 무척 듣고 싶더이다. 부부, 서로를 유혹했더이다. 그렇게 아내와 여수 오동도 산책에 나섰더이다. “오동도 동백꽃이 그립도록 보고 싶어요!” 아내 가슴에 불어오는 봄바람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더이다. 봄바람과 바람날까봐, 애태웠더이다.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더이다. 이렇게 오동도와 하나 되더이다. 아내가 봄바람인지, 봄바람이 아내인지 헷갈리더이다. 보고 있으니 가슴이 시리더이다! 오동도 산책로에 시가 굴러다니더이다. 가슴으로.. 더보기
느리게 걸으니 보리딸기 입에 들어오다 [힐링 즐기기] 여수 돌산 ‘갯가길’과 보리딸기 여수 돌산에서 만난 보리딸기입니다. “너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길이 나그네에게 묻습니다. “….” 대답이 없습니다. 침묵이 금. 굳이 물음이 필요 없습니다. 나안의 나를 만나면 그만이니까. 돌산 갯가길에서 본 오동도와 오동도등대입니다. "다 어디갔어?" 바다에 떠 있는 상선과 뒤로 보이는 경남 남해까지 그림입니다. 유혹하는 보리딸기. 시원한 바다. 아직 안 따먹었네... 길은 나그네의 동반자입니다. 다 따먹었네? 바다와 오동도 돌산 달박금이의 용월사입니다. 하나라도 먹을래? 바다를 향한 용월사는 해돋이 명소입니다. 색이 곱습니다. 바닷길에도 보리딸기가 있습니다. 한 손 가득 땄습니다. 무더위에 바다가 그립습니다. 느리게 걸으니 천하가 보입니다... 더보기
동백꽃의 고향, 여수 오동도 최대로 즐기기 남근목을 보는 총각들의 민망한 웃음도 재미 시를 읽는 즐거움이 가득한 산책로는 ‘횡재’ 수줍은 듯 피어난 정열의 동백꽃입니다. 봄기운이 어느 새 살랑살랑 사랑스럽게 다가옵니다. 유난히 추웠던 긴 겨울의 동장군도 자연의 흐름 앞에선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순환이란 자연의 이치는 그래서 위대한 것 같습니다. 사는 동안 자연을 느끼기 위한 발걸음 또한 인간의 본능인가 봅니다. 설익은 봄기운을 가슴으로 맞이하기에는 오동도가 제격입니다. 1일, 자연의 이치를 아직 잘 모르는, 그래서 가기 싫다는 아이들과 동백꽃 향기가 그립다는 아내와 함께 찾은 곳이 오동도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오동도는 우리 가족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저는 지난 주 초에 혼자 찾았는데 또 오동도를 찾은 겁니다. 오동도 입구에는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