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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상제

옥황상제 아들과 용왕 딸 인연 맺고 돌로 변한 ‘백도’ 백도 유람, ‘아 제게, 서방바위구나!’ 다양한 조각품 [섬에서 함께 놀자]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백도’ 구경하느라 정신없습니다. 유람선 선착장... 옥황상제 전설이 서린 백도... “살~다~보~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담은 신화, 전설, 민담 등을 듣곤 합니다. 이럴 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냥 씩 웃고 넘어가는 게 상책입니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여행의 백미는 단연 ‘백도(白道)’ 유람입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백도에는 인간계를 넘은 무협지 같은 신계의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백도 가는 배 떠요?” 날씨 등으로 인해 백도 행 유람선이 뜨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인, “거문도 여행에서 백도 구경 못하면 ‘앙꼬 없는 찐빵’ 먹는 격이다”며 걱정스레 유람선 관계자에.. 더보기
[힐링 여행] 사천 ‘봉명산 다솔사’와 부처님 진신 사리 부처님 진신 사리 만진 영광, '다솔사'서 느끼다! 풍수지리설의 시조 도선 국사와 만남에 ‘감동’ ‘고집멸도’, 모든 중생은 열반에 들 운명? 개, ‘네가 부처로구나’...염화미소와 이심전심 다솔사 가는 길입니다. 아름드리 숲길은 걸어주는 게 예의입니다. 가을 때문이지 싶습니다. 여유를 찾고 싶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이 사람을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 나를 되돌아보고픈 용기가 났습니다. 지인과 시절 인연을 정하지 않고, 발길 닿는 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한가롭고 여유로운 국도와 지방도를 따라 움직였습니다. “여기 경남 사천 곤양에 다솔사라는 절이 있어. 아늑한 절이지. 40여 년 전 대학 때 갔었는데, 그 기억이 지금도 새롭네.” 지인의 설명에 귀가 솔깃했습니다. 그동안 듣도 보도 못했던 ‘봉명산(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