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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제주에서 어디 갈까? 절대 풍경 ‘송악산’ 외지 관광객이 제주에 눌러 앉는 이유는? 제주에서 어디 갈까? 절대 풍경 ‘송악산’ “이런 곳은 올레 길을 피해야 하는데…” 터 잡고픈 제주, 육지것들에게 텃세가 심하다? “어디 갈까?” 고민이었습니다. 지난 달, 지인들과 어렵사리 결행한 제주 여행에서 ‘어디 갈까?’는 머릿속에 없었으니까. 그저 삶의 자리에서 벗어난 휴식이면 되었으니까.그랬는데 막상 여행지에 도착하니 또 ‘어딜 갈까?’를 찾고 있었습니다. 삶은 본디 목적이 있다 손치더라도, 여행에서는 삶을 모조리 벗어 던져도 되련만, 굳이 또 ‘어딜?’을 찾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우리네 인생인 듯합니다. “우리 송악산 갈까?” 벗이 송악산을 추천했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벗의 말에 아무도 가타부타가 없었습니다. 운전대 잡은 사람이 여행지 추천자였.. 더보기
‘날 보러 와요’, 제주 흑돼지의 신나는 재롱잔치 [제주 관광지] 심신피로 휴양지 ‘휴애리’ “흑돼지가 미끄럼을 타요.” 에이~ 설마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꽤 쓸 만한 볼거리겠다 여겼습니다. 흑돼지들의 신나는(?) 재롱잔치를 본 건 제주였습니다. 지난 달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이 때 찾은 곳 중 하나가 ‘휴애리’였습니다. 이곳에는 ‘흑돼지 쇼’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TV에서 흑돼지 쇼를 관심 있게 다뤘더군요. SBS 동물농장, MBC ‘화제집중’, ‘생방송 전국시대’, KBS ‘스펀지’, ‘화제의 영상’, ‘생방송 무한지대’ 등 방송 3사에서 앞 다퉈 다뤘더라고요. 꽃은 언제 봐도 즐거움입니다. 정겨운 풍경입니다. 고독을 즐기는 여인은 누구일까? 길이 주는 포근함도 크더군요. 제주 사람들의 삶과 터가 있는 마을이란 자부심이 대단하더군요. ‘.. 더보기
횡설수설 꼽은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제주? 여자 혼자 여행하기 편한 안전지대 ‘올레길’ “혼자 여행하고 싶은데 선뜻 나서지지가 않아요.” 아내의 말입니다. 지친 피로를 혼자 여행하면서 풀고 싶은데 주위 여건의 위험성(?) 때문에 망설여진다는 이유입니다. 아내의 마음, 이해할만 합니다. 저는 이 소리 들을 때마다 위로와 행복을 느낍니다. 남자로 태어나 다행이라는 겁니다. 남자라 언제든 스스로 원하기만 훌쩍 떠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내 말대로 정말 여자 혼자 나서는 여행이 위험할까? ‘그렇다’고도 ‘아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여행지에 가서 자연을 즐긴 후 잠을 청할 숙박지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내를 보면 여자들은 혼자 들어야 하는 모텔 등에 대해 ‘사람들이 나를 어찌 볼까?’라는 것에.. 더보기
합천 소리길, ‘나는 블로거다’ 배틀 가능할까? 일대일 글쓰기 배틀 소리에 웃음 짓다 대중에게 알려진 경남 합천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해인사에 보관된 ‘팔만대장경’일 것입니다. 오죽했으면 초대 주한프랑스 대사였던 로제 샹바르 씨가 “내가 죽으면 화장을 해서 제2의 고향인 한국의 해인사에 뿌려 달라고 유언”했을까요. 합천의 매력은 팔만대장경만이 아닙니다. ‘가야산 소리 길’은 제주의 올레길, 지리산의 둘레길, 여수 금오도의 비렁길 등처럼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관광 합천을 알릴 주요 자원 중 하나였습니다. '2011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행사장'에는 대장경 진본 등이 전시되어 발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29일부터 30일까지 경남도민일보와 쥬스컴퍼니가 주최하고 ‘갱상도 문화학교 추진단’이 주관한 ‘합천 명소 블로거 탐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