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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2% 부족했던 해금강과 외도, 100% 채운 건? 섬에서 섬으로의 여행은 설렘, 해금강과 외도 해금강 안 가고, 외도 가는 이유, 그런가 보다 해금강을 앞마당으로 둔 ‘서자암’, 대단한 안목 여행, 올려다보는 것과 내려다보는 것의 차이 [섬에서 함께 놀자] 거제도 해금강, 외도, 우제봉 거제도 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는 ‘해금강’과 ‘외도’입니다. 그러니까 이곳은 18년 전에 왔습니다. 신혼 초, 아내와 함께였지요. 당시, 저 덕분에 결혼했던 부부의 초청으로 얼떨결에 나선 여행길에 우여곡절 많았습니다. 아! 글쎄, 고속도로를 타고 가던 중 차 본 네트가 일어나 식겁했지 뭡니까. 덕분에 아내에게 무지막지한 타박을 받아야 했습니다. “차 점검도 안하고, 어떻게 아내를 태우고 장거리 운전을 할 수가 있어?” 티격태격 한바탕 부부싸움까지 벌어졌지요. 지금 생각하면.. 더보기
서태지 이지아 소송, 합의 가능한 세 가지 이유 서태지, 이지아에게 재산 순순히 나눠 줄까? [마음대로 사회 진단하기-5] 재산분할 문화대통령 서태지 관련한 소식이 한꺼번에 전해진 충격은 특급 태풍의 위력을 보였다.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의 결혼. 그리고 이혼. 이에 따른 위자료ㆍ재산분할 청구소송까지. 여기서 주목하는 것은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어떻게 봐야 하냐? 는 점이다. 특히 부부가 이혼 시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어느 정도 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 부분이다. 이런 관점에서 서태지ㆍ이지아의 재산분할 소송을 살펴보는 것도 사회적 원칙을 도출하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주위에서 이혼 책임이 남편에게 있음에도 경제적인 압박에 시달리는 여자들을 자주 본다. 자녀 교육에 따른 양육비는 고사하고 위자료 등도 .. 더보기
내 아내가 외도를 꿈꾼다? 외도, 횟수와 방법 묻는 아내 질문에 당혹 부부지간, 과연 남녀평등 존재할까? 남자의 외도에 대해 세상은 “남자가 한 번쯤 그럴 수도 있지”라며 관대한 편이다. 그렇지만 여자의 외도에 대해서는 “어디 여자가 바람을 펴”라며 눈에 불을 켜는 경향이다. 평등사회 내지는 여성 상위시대로 변화한 요즘 세상에 외도한 남녀 차별은 어찌 보면 아이러니 아닐까? 이런 생각에서 13년 전, 아내와 결혼할 때 이렇게 제안했었다. “남자든 여자든 한 사람하고만 성관계를 갖는다는 건 좀 그렇지 않아? 각자 3번씩 외도하는 걸 허용하자.” 정신 나간 생각일 수 있었고, 다른 각도에선 한 발짝 더 나간 제안일 수 있었다. 하지만 제안의 근본적 원인은 더욱 긴장하며 사랑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영원한 사랑의 맹세이기도 했다. 하여,.. 더보기
바람의 기술, 배우자 몰래 피우는 것 "내 눈 똑바로 보고, 바람핀 적 있는지 말해" 룸에서 양주 마신 후 2, 3차 간 남자 이야기 “남자가 바람피울 수도 있지. 안 피면 그게 남자야?” 일부 남자 세계에선 묘하게 바람피우는 걸 자랑삼는 경향이 있다. A와 B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쨌든 자고이래로 바람은 연구대상이다. 남자를 아는 것도 아픔을 방지하는 지름길일 터.('남자 세계, 바람 피는 게 자랑?’에 이어지는 2탄이다.) A에 뒤질세라 B도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았다. “룸에서 양주 마시고 2, 3차를 갔는데 백만 원이 훌쩍 넘더라고. 양주 3병에 90만원. 맨 정신에 바로 갈 수 있어? 2차 후 3차 팁까지 더하니까 그리 돼대.”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노래 가사가 생각났다. 허~ 없는 살림에 바람은 무.. 더보기
남자 세계, 바람피는 게 자랑? 바람피우는 남자, 뻔뻔함의 끝은 어딜까? “한 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즐겼다.” “남자가 바람피울 수도 있지. 안 피면 그게 남자야?” 일부 남자 세계에선 묘하게 바람을 자랑삼는 경향이 있다. A와 B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쨌든 자고이래로 바람은 연구대상이다. ‘바람=남자’ 타령을 했던 A와 B는 외도를 심심찮게 감행했다. 게다가 바람이 자랑이라고 한 술 더 떴다. “허구한 날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글만 쓰지 말고, 쟁점이 되는 글도 좀 써라. 인터넷을 후끈 달구는 논쟁이 있어야 재미도 있지. 욕도 먹어봐야 글쟁이지, 안 그래?” 앉아서 뺨 맞은 기분이었다. 그러면서 “이름만 밝히지 않으면 상관없다.”며 소스를 줬다. 남자를 아는 것도 아픔을 방지하는 지름길일 터. 먼저 A의 사례를 소개한다. 남.. 더보기
<아내가 결혼했다>로 본, 남자와 여자 ‘아결’, 남자ㆍ여자가 보는 시각차 뚜렷 아내 소중함에 대한 새로운 성찰일 뿐 '불편했다' 했는데, 다른 남편들도 역시 '불편했나' 보다. 10월 넷째 주, 박스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화제를 모았던 우리 영화 가 4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 단숨에 1위에 올랐다. 불편한 영화인데도 불구 관객이 몰린 걸 보니, 생각을 던져주는 ‘문제작’임은 분명하다. 결혼한 아내의 외도가 주는 문화 충격(?)이 만만찮은데도 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뭘까? ‘아결’은 인간 존엄성에 대한 새로운 성찰? 여기에서 데스먼드 모리스의『털없는 원숭이-동물학적 인간론…』과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떠오른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두 책 다 남자와 여자의 문화적 차이를 다루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