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전

2% 부족했던 해금강과 외도, 100% 채운 건? 섬에서 섬으로의 여행은 설렘, 해금강과 외도 해금강 안 가고, 외도 가는 이유, 그런가 보다 해금강을 앞마당으로 둔 ‘서자암’, 대단한 안목 여행, 올려다보는 것과 내려다보는 것의 차이 [섬에서 함께 놀자] 거제도 해금강, 외도, 우제봉 거제도 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는 ‘해금강’과 ‘외도’입니다. 그러니까 이곳은 18년 전에 왔습니다. 신혼 초, 아내와 함께였지요. 당시, 저 덕분에 결혼했던 부부의 초청으로 얼떨결에 나선 여행길에 우여곡절 많았습니다. 아! 글쎄, 고속도로를 타고 가던 중 차 본 네트가 일어나 식겁했지 뭡니까. 덕분에 아내에게 무지막지한 타박을 받아야 했습니다. “차 점검도 안하고, 어떻게 아내를 태우고 장거리 운전을 할 수가 있어?” 티격태격 한바탕 부부싸움까지 벌어졌지요. 지금 생각하면.. 더보기
속도위반 ‘딱 걸렸네!’, 숨죽인 내비게이션 인간과 기계의 한계는 이런 것? 위대한(?) 발명품 내비게이션(이하 내비). 내비는 길치들에게 희망을, 낯선 여행객에게 꿈을 안겨주었다. 게다가 속도위반으로 인한 딱지, 범칙금을 피하는 방법으로 애용되기까지 한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는 법. 내비는 둔화되는 기억력과 길 찾기 싫어하는 게으름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그렇다 치고, 이런 경험 있을 게다. “앗, 카메라! 으으으으~, 분하다!” 그 후 집으로 날라든 교통 범칙금 고지서. 3만원 주고 엿 사먹었다손 치더라도 찜찜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벌점 없는 과속 20㎞/h 이하는 그나마 다행이다. 벌점 15점인 20~40㎞/h 초과 시 내야하는 과태료 6만원 앞에 속이 아리다. “이 돈이면 고기가 몇 근이야.”라고 해 봐야 속만 더 쓰리다. 지인과 이.. 더보기
스킨십, 자녀와 효과 있게 하는 방법 스킨십 명목, 노란 택시와 검은 택시에서 찾다 부모 자식 간 이런 스킨십 방법 어떠세요? 스킨십, 자녀 교육에 있어 중요한 소통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쉽지 않습니다. 부모가 바쁘거나, 아이들이 부모와 눈 맞추기 자체를 꺼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여, 제 경우를 예로 들어 사랑하는 자녀와 소통하는 효과 있고 색다른 스킨십 방법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저기 노택. 엄마가 찍었다.” “저기 검택. 엄마 제가 하나 찍었어요.” 한동안 저는 아내와 아이들의 이상한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노택, 검택”하면서 엄마 볼에 뽀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포상금으로 지급되었습니다. “대체 노택은 뭐고, 검택은 뭐야?” “아이들과 나 사이 암호니까, 알려고 하지 말아요.” ‘헐’이.. 더보기
연말 넘치는 회식, 어떤 게 ‘매너’ 있을까? 대리운전비는 2차 노래방에 가기 위한 수단 ‘기어이 술을 마셔야 하는 더러운 세상~’ 연말, 개인 모임과 회식이 넘쳐난다. 기분 좋게 끝나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부담이 많다. 술을 마셔야 하기에 다음 날이 걱정이다. 여기에서 선택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남자도 그러는데 여자들은 어떨까? “바빠 죽겠는데 회식도 반갑지 않아. 여보, 저 내일 회식 있어요.” 직장생활 하는 아내의 대한 반응이다. 맥주 세 잔이 치사량인 아내는 술을 피하는 수단으로 차를 이용한다. “저 운전해야 해요.” 이해하고 넘어가면 좋으련만 남자들은 여자를 가만두질 않는다.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있다더니 한 수 더 뜬다. “내가 대리운전비 줄게요.” 대리운전비를 꺼내 탁자 위에 터억하니 묻어놓고 술잔을 채워 기어이 술을 마시게 한다는.. 더보기